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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LG는 야구단을 다른 회사에 파는것이......<br /> <br />
그래도 경기는 LG가 이기고 있네요. 안치용과 최동수는 그냥 LG에 있었어도 출전기회 잡기 어려웠을겁니다.
LG전자 어닝쇼크라는데<br /> LG가 어렵기는 무쟈게 어려운가 봅니다.<br />
최동수 ㅠㅠ 엘지팬들중 최동수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듯합니다
마지막에 연장 10회말에서 권용관 실책으로 LG가 이겼네요.
결과는 권용관의 끝내기 실책으로 기록되었지만, 그 전에 나온 정근우의 실책성 플레이가 곁들여진 안타가 컸죠. 1사 1, 2루에서 나왔는데, 타자만이라도 잡아줬다면 2사 2,3루가 되는 거니 굳이 권용관이 전진수비를 할 필요가 없었던 거죠.
패인은 여러가지죠. <br /> 정근우의 무안타와 실책. <br /> 김재현의 8회,10회 1사만루에서의 병살타 2개. ← 가장 결정적 패인.<br /> 10회 권용관의 실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