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적인 합병증 (포도막염 등) 이 가능하므로 정기적으로 보세요.<br />
발목염/무릎염은 잘 모르겠습니다면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가 가장 힘드실 것입니다.<br />
충분하고 반복적인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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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적절히 대처하신다면 병없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실 것입니다. ^^
제 가장 친한(불x) 친구가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군대에서 발병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진은 물론 제대하고 받았습니다. 정말 힘든 20대를 보냈구요. 30을 넘어서자 병의 진행이 멈추었습니다.<br />
친구 이야기로는 완치란 건 없다고 합니다. 병이 진행될 때는 통증이 심해 생활이 많이 힘들었으나, 진행이 멈춘 이후는 거의 발병 전 수준(그렇다고 무리한 운동은 않되지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