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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은..데리고 온애들 바로 특타 시작했답니다..경기고에서..-_-;;

좀 거시기 하네요...최동수랑 권용관을 트레이드 하다니...권용관은 올해 좀 늦게 합류해서 그렇지 잘하고 있었는데요...<br />
박경수랑 오지환을 믿는건가....<br />
둘 빼면 백업이 있던가....<br />
나이로 보면 괜찮아 보이긴 한데<br />
엘지에서 고생하고 버림받아 sk로 가는 모양새라 맘이 안좋네요....

박현준 내친건 다소 의외네요..

박종훈 감독 자신에게 맞는 팀 컬러를 가져가겠다는 거죠..<br />
올 한해 보고 하는 농사가 아니고 내년 또는 내후년을 바라보는 포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r />
그나마 박종훈 감독이 들어서 엘롯데 중 만년 꼴찌인 LG가 4강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며..<br />
감독의 역량을 인정받는 상황인데..<br />
굳이 잘하는 감독 뒤에서 까는 선수를 데려갈 필요는 없겠죠.

SK팬 입장에서 20대 신예들을 내주고 30대 노땅들을 받는 이유는 대체 &#47973;미?

굳이 잘하는 감독 뒤에서 까는 선수를 데려갈 필요는 없겠죠 -> 누가요?...무슨 일있었었나요??

객관적으론 20대 신예와 노장들을 트레이드한 비룡팀 팬들이 더 아까울겁니다.<br />
박현준의 경우 선발 안보내주면 땡깡부리는게 심수창스타일이고. 싸이질하면서 팬들과 배틀 뜨는게 다반사였던걸로 보니 이형종의 그것과 비슷하고. 코치나 감독 말 잘 안듣고 프로선수로서 자격이 의심스럽다는 편가는 서승화가 연상됩니다. 엄청난 포텐을 가지고 있으나 어찌 될 지는아무도 모르죠......<br />
성큰감독 밑에서 눈을 뜬 최동수와 권병장이 다시 부름

암튼...동수옹과 권병장. 난세영웅. 최강의 전력 비룡팀에서 우승반지 꼭 끼시기를 바랍니다.<br />
아마 코시나 큰 경기에서 이 세 선수가 꼭 제 역할 해주길 바래요...

한동안 엘지의 4번을 책임진 최동수였고 <br />
권용관은 수비 만큼은 국내 최고유격수 였는데 <br />
무척이나 아쉽네요,,

박현준도 그런 면이 좀 있었군요.. 몰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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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노갱은도 싸이질+팬배틀 잘했는뎅 ㅋㅋ

포텐 가득한 우선지명 선수였던들... 윤상균이나 백업포수로 바로 쓸 수 있고 옆구리 투수 둘은 2군입니다.<br />
반면 동수옹이나 권병장.<br />
요즘같이 박정권 안나올 때 충분히 1루 볼 수 있고 대타로도 유용합니다.<br />
권병장의 경우 대수비나 백업유격수로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요즘 나주환이 안좋다던데 이 둘은 즉시전력입니다.<br />
이재영도 영점만 잡고 새가슴만 고쳐 먹으면 150 직구에 포크볼을 가진

엘지팬으로 이번트레이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 스타들 짐짝 취급하는 엘지<br />
답 없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들 짐짝 취급하는 엘지 <br />
답 없습니다 Ver 2.0

SK입장에서 내/외야수를 보강한 것이네요. 김성근감독이 특훈 무자게 시키면 더 특출난 실력을 보일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판단한거겠죠. <br />
엘지와 SK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으면 하구요 그때 트레이된 선수의 활약을 보는것은 더 재미있겠네요

병맛 엘지. 맛탱이 간 감독 들이고서 점점 더 병맛 되갑니다...<br />
트윈스가 4강을 가요? 코시를 가요?<br />
그럴 일 절대 없을겁니다.

스타군단 엘지.. <br />
스타라서 감독말 안들으니 말 잘듣는 애들하고만 야구하겠다는것인가 봅니다.<br />
스타들은 죄다 트레이드군요.ㅎㄷㄷ

최동수 권병장을 내주다니 참 거시기 합니다.<br />
김주섭님말씀대로 프랜차이즈 스타들 짐짝 취급하는 엘지 <br />
답 없습니다 ..Ver 3.0

권병장이랑 동수옹이야 즉시 전력감이라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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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선수는... "영점만 잡고 새가슴만 고쳐 먹으면" <---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br />
영점과 새가슴만 고치면 20승 투수급 이라는 유망주들도 얼마나 많은데요...<br />
이재영 선수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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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김성근 감독의 집중 조련으로 이재영 선수가 20승 투수로 거듭난다고 해도...<br />

SK에 오면 즉시 전력감이든 후보든 간에 엔트리에 들기 위해 일단 죽어라 연습해야합니다. <br />
실력은 백지장 한장차이보다도 작기 때문에 죽을 각오가 없으면...즉시 전력감이고 나발이고 벤치나 뎁혀야 됩니다. <br />
김성근 감독 입장에서는 올해 우승을 위한 내,외야 서브용으로 들인 것 같습니다. <br />
만약 그들이 좋은 성적을 낸다면 그것은 SK의 팀분위기에 따른 잠재능력의 극대화로 봐야겠죠. 김재현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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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는 질문 어제까지 SK는 89경기 LG는 92 소화했는데 LG에서 SK로 간 선수들은 바로 경기 뛸수 있나요?<br />
농구같은 경우는 한두겜 못뛰고 원소속팀 경기수랑 같아져야 뛰는 거 같은데. <br />
위와 같은 경우면 전경기 출장한단 가정하에 팀당 133경기씩 하는데 트레이드 되는 선수중에는 136경기도 <br />
가능하단 이야긴데.. 누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어짜피 교체 자원 들이라..문제 없을겁니다..현재까지 규정타석 미달일껄요?

7월 30일이 트레이드 시한입니다. 이때까지 트레이드되면 나머지 경기(포스트시즌 포함) 다 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트레이드 되면 정규리그 경기는 뛰더라도 포스트시즌은 뛸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팀들이 7월 30일 이전에 트레이드를 마감하게 됩니다. <br />
혹시 틀린 내용이 있으면 수정해 주세요.. ^^;;

좀 충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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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권용관, 안치용.... 이재영선수는 관심없구요...<br />
평생직장이다 생각하고 트윈스에서 땀 흘렸을텐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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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된장 와이번스 선수들 3명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니 가슴이 꽉 막힙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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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선수를 좋아한다고 주간야구인터뷰했었던 최동수 &#54973;아 ㅠ.ㅠ 어흑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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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장....안치

최동수와 권병장은 정말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