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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br />
뭔지 모르지만 아쉽게 느껴집니다.<br />
하지만 움직이긴 또 싫고 <br />
그럼뉘돠.<br />
엊그젠 모처럼 동창과<br />
노래방엘 갔는데~<br />
노래가 안되더군요.<br />
서글퍼 졌습니다.<br />
ㅠ.ㅠ

그렇네요..<br />
초심으로....~<br />
눈 높이를 낮춰야겠어요....~~

병주님에겐 멋진 자극이 필요하지 마립뉘다...ㅎㅎ

오랜 동창이라선지<br />
자극이 안되지 말임뉘돠.<br />
ㅠ.ㅠ

춤 못춤뉘돠.<br />
ㅠ.ㅠ

등산을 가세요...<br />
멋진 츠자들이 오던데요...ㅠ.ㅠ

알흠다운 미시와, 함께하는<br />
한강 저수부지 <br />
짜장면은 언제 먹씀뉘꽈?<br />
동네 디싼엔 모두 얼으쉰들 뿐 임뉘돠.<br />
콜라텍에가서 춤을 배워 볼까유?<br />
ㅠ.ㅠ

기수님<br />
혹시 서울에 머리 잘 미는데 아시나요..?

재호님.<br />
다른 대상과는 상관없이 비교하지않고<br />
절대적으로 가치를 느끼는 그런 경지도 있을까요?

기수님 <br />
제 아이콘에 파마하면 너무 우습지 않을까요?

머리 미러떠니<br />
모두들 하꾜가따 완냐고 해서<br />
이젠 남들 눈귀가 있다는거슬 느낌뉘돠.<br />
그리고 뭣보다~<br />
공주님이 창P 하다고 함뉘돠.<br />
ㅠ.ㅠ

그러니까..재호님<br />
이론적으로는 만졌겠지만.<br />
만졌다는 인식에 대한 기억이 없네요..<br />
그저 무심코 의식없이 세수했나봅니다..

병주님 이젠 두번다시 기수님께 꼬여서 <br />
머리 밀지마세요..<br />
<br />
<br />
<br />
<br />
<br />
그 대신 파마는 한번 해보세요...~~

꽁지머리 할려구<br />
동창한테 무러봐떠니<br />
차므라고 함뉘돠.<br />
안그래두 동안인데 <br />
너무하는거 아니냐는~<br />
쿨럭!!<br />
ㅠ.ㅠ

혹시나 <br />
절믄 녀자와 썸씽이 생길까봐서 그럴겁니다...~~

잡아함경에 이르기를.. 범부와 지혜있는자는 모두 옳고 그름을 분별한다... 그러나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지혜있는자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도 두번째 독화살을 맞지 않는다...

안 밀었을땐..가기전<br />
밀고 난 뒤엔 ㄱ갔다온 모양...?<br />
그럼 우째야함뉘까..?<br />
파마가 정답입니다.

파마 하기엔 <br />
머리카락이 <br />
심하게 모자람뉘돠.<br />
미장원 언니 착하면<br />
생각해보겠습니다.<br />
ㅠ.ㅠ

둔감한 삶이 좋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책에 보니<br />
석가모니 부처는 하루 24시간 깨어있답니다.<br />
잘때도....<br />
그것이 범부인 우리와 다른 점이 아닐까요..?

병주님 <br />
존경합니다.<br />
이제 여자를 외모로 평가 안하시고<br />
착한가로 구분하시니.....~~

지난날 생각해보면<br />
장미엔 가시가 꼭 있었지 말임뉘돠.<br />
ㅠ.ㅠ<br />

가시에 찔린 상처가 훗날 알흠다운 추억이 됩니다...~

병주님께서 머리 밀고 득도하셨다는 내용인가요? ㅜㅜ

힘내시기 바랍늬다~~~~

재호님 세수하면서 코만지기다 라는 말씀을 도인들의 경계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그런것으로 보면 안됩니다. 세수하면서 코만지기처럼 쉽다... 이러시거든요... 그럼 코를 만진 그것.. 그것을 깨달음에 비유한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깨달음이 어디 가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그냥 깨치게 되는것 입니다. 작년말에 잠깐 들어갔다 나왔다고 하셨는데요.. 그마음자리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그런건가요?

한승호님 옥이씨와의 통화는 잘되가시나요 ㅎㅎㅎㅎ

허허허허 네 ^^;;

한승호님 저는 사이비 맞습니다. 맞고요..<br />
한승호님께서..여러 분들께 정법을 전해주시는 한승호 법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br />
<br />
저야 그냥 이것저것 재미로다가~~~ 저의 말들에 크게 신빙성을 두시지는 말기 바랍뉘다~~~<br />
뭐 그냥 시장바닦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다고 생각하심이...

더워죽겠는데 이불까지 덮어주시려 하시다니... ^,.^) 누구든 이공부는차별없이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말씀 마시구요.. 제가 다만 아주 조금 일찍 공부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것 뿐입니다.

감솨합니다~~~~~<br />
<br />
한승호님께서 부디 ~~ 김진우님을 잘 이끌어 주시어요 ^^

한승호님/ 실시간으로 게시하였던 옥이씨와의 대화 내용.. 그 뒷 얘기가 궁금하네요. 잘 될겁니다. <br />
승호님 글에서 진심이 보였거든요. 응원 많이 할게요.. ^^

원일님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그래서 나무아미타불 염불 횟수가 많이 늘었습니다.ㅎㅎㅎㅎㅎ

깨달은 사람만이 깨달음을 알겠지요<br />
하지만 아무리 설명을 해도 ,깨닫지 못하는 한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br />
눈 먼 사람에게 빛에 대해 아무리 말해도 ,이론적으로 정통해도,<br />
빛을 알 수 없습니다.<br />
눈 먼 소경을 눈을 뜨게 해줘야 빛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br />
부처는 의사라고 했습니다.<br />
눈을 뜨게 치료하는...<br />
그렇지만,<br />
누군가는 깨달음에 대한 열망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