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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더라 무슨 영화가 생각나는데요. <br />
아주 감명깊게 본 영화였는데.

지구에서 온 남자(혹은 사내??)라는 영화입니다....몰입도 만땅인 영화죠.

전상우님, 다빈치 코드 아닙니까?

아.맞습니다. 맨 프롬 어쓰. 정말 돈없이 만든 영화인데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었죠.

음 오래전부터 이야기 되어왔던 건데요,, 전 사실이라고 믿어집니다.<br />
아니라면,, 그렇게 일치하는 부분이 많을수가 없을듯하네요

man from earth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한정된 공간, 한정된 사람들간의 단지 대화만 가지고 영화를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지요.<br />
예수님이 불교공부를 했다는 건 예전부터 들었는데, 적그리스도라는 건 첨 듣네요. 이 주장은 상당히 파격적인 걸요.

뿌리는 같은데 중간에 가지치기 해서 근본이 다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 그 말이죠?

저는 남들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성서를 곧이곧대로 믿는 근본주의자들을 좀 훼방놓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br />
맹신은 하지않으면서 유일신이 있기를 기대하며 예수를 믿으며 착하게 사시는 분들까지 방해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맨 프럼 어스, 그런 영화가 있었군요.<br />
그림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br />
빌려봐야 겠습니다.

몰입도 최고였습니다.

제작비가 얼마일까 궁금했던 영화...^^

제훈님 그래도 장르 분류는 sf 로 들어가는 블럭버스터 영화입니다. ^^;;

그냥.. 석경욱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설프게 아는것으로 깨달았다 해서 남을 제도하면.. 본인의 최후도 별로이고 그걸따르는 사람들도 마음이 편안할 날은 사실 없습니다. 오쇼라즈니쉬의 말을 인용하자면(물론 저는 요쇼라즈니쉬님께도 본인코앞이나 더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은) 예수를 어설프게 아는 진리를 최고인줄 잘못알고 남들에게 전한자 라고 하더군요...공부가 덜됐다 하는 이야기이죠.. 성철스님의 경우는 불자들이 그렇게 염하고 칭송하는 관세음보

십년 쯤 전에, 도서관에서 종교학에 대한 책들을 집중적으로 빌려서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br />
링크된 것 같은 내용의 책이 있었는데, 표지도 허술하고, 사이비 같아 보여 읽을만 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br />
그 때, 읽어둘 걸 하며 살짝 후회하고 있습니다.<br />
<br />
그 당시 여러 책들을 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괜히 종교가져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처자식과 주변사람들이나 잘 건사하고, 힘이 남으면

석경욱님. 좀 더 많은것을 알게되시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예수의 인도에서의 불교 공부설은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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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인도에서 공부한 것이 사실이라면, 붓다란 원래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예수가 과연 붓다의 경지에까지 도달한 것인지 아니면 불교에 대한 지식과 수행방법만 얻었을 뿐 붓다는 될 수 없었는지 정말 궁금하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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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스파르타쿠스 반란 이야기가 나오는데, 반란이 진압되고 생존자들은

홍상용님, 더 알아내는 것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예수, 석가, 공자, <br />
산상수훈, 법구경, 논어.<br />
요즘도 읽고 있습니다.<br />
인생살이의 참고서로 손색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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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30대에 죽었죠.<br />
젊은 혈기가 넘치는 때라서<br />
석가나 공자처럼 노인의 깊은 맛 보다는<br />
젊은 혈기가 충만한, 다이나믹한, 열정적인,<br />
불타오르는 그런 느낌이 강한 사나이로 저는 <br />
인식합니다. 최고의 인간 중 하나 아닙니까.

제가 날라리 신자로서 유치부 교사까지 지냈지만 지금은 안티기독교를 취하고 있는 이유가 <br />
사춘기 시절 보병궁전서등 이상한 책을 많이 읽으면서 링크에 나와있는 예수 유학설에서 야기된 <br />
궁금증인 예수의 13세부터 본격활동전까지의 행적을 교회사람들에게 물으면 얼버무리고 중요한게 <br />
아니라는 식으로 폄훼하고 제대로 대답을 못해주더군요. <br />
자기들이 그토록 떠받드는 인간의 형체를 한 신께서 어떠한 사춘기 시절

아마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에 자세히 나와 있을 것입니다.

음... 성경만큼 황당한 얘기네요

저도 영화 봤는데, 몰입도 제로였습니다. 인간이 이렇게 오래 산다니..설정이 좀 황당해서..<br />
다른 능력 좀 보여줬으면 볼만했을텐데...말로만....<br />
제가 이상한건 아니죠..?

갑자기 주인공이 사실 내가 메트릭스에 주인공인 네오이기도 하다.... 뭐 이런 정도의 그런것을 기대하신건가요? ^^;;;

http://krishnatube.com/video/293/Jesus-in-India--BBC-Documentary<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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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타큐멘터리네요..

오히려 반대의 해석도 있습니다..예수이후에 사도 바울이 아세아지역으로 선교여행을 떠납니다..이&#46468;의 행적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이때 바울이 인도까지 가서 예수의 가르침을 전해서 일치되는 부분이 많다는 설도 있습니다.

오래된 얘기 입니다...<br />
조금 관심 있다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얘기 인데...<br />
우리교단에서는 귀막고 있습니다<br />
교황청 함구....등등...그러나 진실은 있습니다

세환님께서는 불경과 성경이 언제 언제 결집된건지 시기만을 우선 알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B6%88%EA%B5%90%EC%99%80_%EA%B8%B0%EB%8F%85%EA%B5%9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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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보시면 실제 연구한 학자들의 자료 위주로, 정리된 내용도 있네요...

500년 앞선 사람이 이미 다 한 말을 바울이 따로 전하고말고 할게 있을리가 없죠.

<br />
500년 앞선 사람이 이미 다 한 말을 바울이 따로 전하고말고 할게 있을리가 없죠. .. ver(2)

예수 12제자중 도마가 인도로 갑니다. 왜 갔을까요?? <br />
인도에 복음을 전파하러 갔다는건 너무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그냥 스승의 흔적을 찾아간게 아닐까요?

예수의 어린시절이 성경에 안나와 의문점과 더불어 성경의 권위 자체에 신뢰를 잃어<br />
결국 소설이 아니냐라는 문제제기에 대해<br />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다하면서도 성경이 소설이라면<br />
좀 더 그럴듯하게 어린시절도 지어낼 수 있었을 텐데 (예를들어 김일성의 어린시절을 미화하듯)<br />
누락되어 의문을 자초하는거보면 역으로 오히려 소설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br />
그리고 예수에 대한 문

석가모니 12제자...<br />
예수님 12제자...<br />
조로아스터 12제자...<br />
12제자. 어떤 의미가 있나요?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33=33333=333333

저 블로그에 소개된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이라는 책이 아직도 책장에 있네요<br />
근데 황보석님 께서 번역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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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프롬 어쓰..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참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br />
이승태님이 언급하신 정치범으로서의 예수는 80년대 한국의 민중신학, 그 이전 남미의 해방신학에서 <br />
정설로 다루어졌던 내용입니다. 실제의 역사적 예수는 로마 식민 통치자들이나 그 밑에 빌붙어 살던 <br />
유대 앞잡이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한마디로 좌빨이었고.. 요시찰 대상이었죠.. <br />
그들은 민중속으

링크된 글의 맨 마직막 부분에<br />
"이긴자 구세주 조희성님이 밝히는 예수론을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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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님 나오시네요 (예전에 부천 역곡에서 구세주 행세를 하며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영생교 승리교회 교주아닙니까? )<br />
<br />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쩝....<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