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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델이 좀 비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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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다가 본인에게 정말 딱맞는거라 그 브랜드를 고른거라면 할 수 없지만 다른 브랜드 좋은거 많으니 할인율에 연연하지 말고 좀 더 알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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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몸에 맞는게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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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는 모르지만 장거리 라이딩이라던가 산에가서 사이즈 안맞으면 고생하십니다.

저도 여기서 더 저렴한것 캐논데일 구입하려다 다 조립해야된다고해서 포기했어요ㅜ.ㅜ;<br />
다른곳에서 다른모델 구입해 오늘 받았다는...^^;<br />

걍 스페셜라이즈드로 사심이...

처음 구입하시는 거면 처음 생각하신 예산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br />
저도 2월에 생각하시는 예산 안쪽의 제품 구입하여 잘 타고 있습니다. <br />
흔히들 얘기하는 데오레급이면 입문용으로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부품구성을 봐야하는데. 초보라서 그런지 디자인이 먼저 가더군요.<br />

그냥 일단 적당한 중고타보시고 업글하세요.<br />
이 취미가 적성에 안맞으시면 나중에 후회하세요.

먼저 본인의 신체 기럭지에 맞는 잔차를 찾아보세요.<br />
사이즈가 S.M 이라도 각 제품마다 지오메트리가 달라서..<br />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자전거는 빛 좋은 개살구 입니다..<br />
브렌드나 디자인 보다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렵죠,,, ㅎㅎㅎ

omk는 서비스가 영...-_-;;

솔직히 가격대비 안좋습니다. 캐넌데일...<br />
특별히 캐넌데일의 냄새가 나는 스칼펠 같은 기종이나 외다리샥이 아니면... 좀 그렇죠<br />
근데 저건 외다리군요 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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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샥 이리저리 불편한점이 많습니다.<br />
휠셋업글도 그렇고...속도계달기도 그렇고 스템 길이 바꾸기도 어렵고말이죠

100만원 예산이면 xtc3, 200만원이면 xtc0으로 가심이.<br />
자이언트가 국내 직판하면서 거품이 빠졌습니다. 기본 성능도 좋고요.<br />
전 XTC1 구입 있는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정비때문에 가는 &#49406;에서도 자이언트는 마진이 제일 박해서 단골이라도 많이 할인을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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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자이안트 XTC 2로 한달 전 구입했네요...저도 만족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br />
구매시 꼭 직접 앉아보고 구매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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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가시면 제 자전거 사진 있습니다...^ ^

ㅤㅅㅑㅍ에서 할인을 많이 해주면 자이언트 본사에서 태클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인률 높은 ㅤㅅㅑㅍ은 쉬쉬하는 경향이 있고요. <br />
온라인에서 사면 할인율이 높은 대신에 자잘한 정비를 못받고 동네 ㅤㅅㅑㅍ에서는 이와 반대죠.<br />
저의 경우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패드 간격 조정하다가 브레이크액을 ㅤㅆㅗㅅ아져나와 5만원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동네 ㅤㅅㅑㅍ에서 구매했으면 이런 출혈이 없었을 건데 장단점이 있는거죠.

진정 캔델은 접어야만 하는건가요? ㅠ.ㅠ

몇가지 보태면요,<br />
외다리샥 구하시는 분들의 특성이 "한 눈에 뻑 간다" 입니다 다른건 눈에 안 들어옵니다 그쵸?<br />
잔차 부품은 위의 가격대에선 대부분 비슷하고 충분히 좋습니다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br />
저도 수도없이 냇가, 돌탱이, 모래, 뻘 등 다녔지만 별 이상없네요.. 잘 만들어 진 놈입니다<br />
분명 장 단점있고, 가격대비 비싸지만 전 뽀대 99%로 잘 타고 있습니다ㅋㅋ<br />
만약 구하시면

꼿히셨으면 그냥 지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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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뭐라하던 본인이 맘에 드는게 최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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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더 오래 자주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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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더라도 타다보면 그거 아무것도 아니죠. ^^

나중에 업글 생각하시면, 외다리는 비추입니다.

일산 가까우시면 바셀 신품장터에 "jongsu"님의 조립차도 좋겠네요. <br />
175부터 시작하는군요..

덧글이 갑자기 역전되는 기분은 모죠? ㅋㅋㅋㅋㅋ

저라면 저 가격에 저거 안 사겠지만 꽂히셨다면 뭐 방법은 없습니다.

omk에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ㅆㄱㅈ 없는 .......

방금 전 수원 광교산 1시간 40분 타고 왔는데,<br />
캔델 외발 타고 오신분... 하도 안 오시시길래 집에 간줄 알았습니다....

갠적으로 프런트샥중 최고는 레프티라 생각합니다. 외발이의 뽀대도 뽀대지만 도립식의 장점을 먼저 생각하심이.. 레프티만의 풍부함을 함 느껴보면 모든 불편을 감수 할 수 있단..;; 전 돈 없어서 못씁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