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는 사운드포럼 k300 에
스피커는 사운드포럼 아이다 1.5
Dac는 캠브리지 댁매직 플러스.입니다.
인터선은 와싸다회원님께.갈취한 킴버 밸런스선이고
스피커선도 와싸다회원님께 갈취한 네오텍선입니다.
오디오랙이 제일 맘에듭니다. 평생가져갈듯 아고라어쿠스틱 제품..
k300은 참 좋은앰프 입니다. B&o 아이스 모듈이 들어가있는 채널당 125와트의
앰프인데 전기도 안먹는놈이 소리가 좋네요 구동력 아주 뛰어나고 소릿결이 참 좋아요.
음악에 몰입하게 해주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파워부가 아니라 프리부가 암펜스터 및 사라지다 시리즈를 개발하신분이
사라지다프리를 핵심만 뽑아내 축소해서 달았다고 하는데 이게 물건인것 같습니다.
아는.지인은 에어인티나 ai700보다 좋았다고 하네요.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질리지않는 모양새가 괸찮아요 단순하고.튼튼합니다.
스피커느.사운드포럼 아이다 입니다. 예전에 380인가에 공구했던 제품인데
요즘 만든다면 500이상에 판매될것같습니다. 외산은 뭐 이런 유닛구성이면 최소 3천은 줘야하죠..
스카닝 미드와.스카닝 우퍼.. 스캔 트위터인데요 .. 동사의 첼로같은 아큐톤도 좋지만 저는 스카닝에 좀 더 점수를 주고싶은데 그 이유는 아큐톤 시스템보다 좀 더 올라운드적이라는것 때문입니다.팝이나 가요를 들어보면 바로 답나옵니다
.아큐톤은 저역이 과장된걸 다듬어주질못하고 그대로 뽑아내서 엄청 벙벙대지만 스카닝은 듣기 좋게 나옵니다.
물론 생음악쪽은 아큐톤이 조금 더 좋지만 간혹 귀가 아프고 피곤할때가 있어요.
무대재현능력은 아큐톤이 약간앞서지만 스카닝도 좋고 질감과 밀도감은 스카닝이 많이좋습니다...
Dac는.교체대상인데 아직 자금이 모자라서 그냥 쓰고 있어요
예전에 스피커 거래하면서 판매자분이 갖다쓰라고 빌려준다고 하면서 떠맡기듯이 주셨는데..
그때 북셀프를 제가 구매하면서 스탠드도 같이 받기로 했는데 택배로 보내주신다더니 몇달 넘도록 안보내주시네요
그래서 이 댁 처분하고 스탠드 사던지 하면되냐? 하고 여쭤보니 보내주신다 하시고 여태 무소식..
그래서 댁도 잘 쓰고있어요..^^ 저가제품이지만.나름.기본은 하는거 같습니다.
에구 일해야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