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언양 작천정...

작천정 계획표에 추가하였습니다..내일 출발이라 분주하네요.. ^^

아이들 장생포 고래박물관 좋아 할 것 같습니다,,<br />
<br />
반구대 암각화 주변도 나름 운치 있었습니다,,~~

장생포 가시면 고래고기도 괜찮습니다.조식으로는 조금 느끼하시겠지만요 ㅎㅎㅎ

울산 현대 호텔이 많이 외진곳에 있습니다 <br />
언덕위에 있는데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우선 정자 바닷가 가셔서 회를 야채에 밥 싸먹듯이 한번 싸 드시고 (광어 우럭 1kg 15000원이나 부담 없습니다) 정자 방파제 구경하신다음 40분정도 운전 하셔서 경주 가셔서 보문단지 관광하시고 황남동 가셔서 황남빵을 사신후 울산 십리대밭교 및 그 주변을 산보하셔도 좋고 <br />
저녁을 한끼 권해드린다면 원터가든 이라고 오리집이 있습니다 오리불고기도 맛있지만 오리탕은 <br />
정말 제가 여지껏 먹어본 국물요리중 최고입니다...오리

장생포 검색하고 오니 광성님께서 코스루다가 추천해주셨네요..댓글이 기대됩니다..

근처에 강양항이란데가 있습니다. 아침일찍가면 일출과 멸치잡이 어선들이 어우러져서 사진찍는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조금 더 가면 간절곶있습니다.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13120&page=0&view=n&qtype=subject&qtext=강양항&part=board

울산이... 산업수도라고 하지만.. 살펴보면.. 그래도 볼곳이 많습니다<br />
우선.. 현대차 중공업 견학코스하신다고 하니.. 추천하구요(회사안에 사내버스와 신호등이 있는거보구<br />
놀라는 사람 많습니다..^^ ) 윗분들이 적었듯이 현대호텔에서 30분거리에 정자와 주전바닷가가 있구요<br />
고래박물관, 천정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요거 두개는 약간 시외에 있어 호텔에서 1시간30분정도입니다)..<br />
도 있습니다. 또

5년전 현대자동차 견학 갔는데 그때 막 나온 소나타EF 자동차 장난감 하나씩 주더군요.<br />
인터넷 신청하고 다녀오세요. 아들이 제일 좋아했습니다.

식사하고 오니 많은분들이 덧글 달아주셨네요..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하네요.. ^^

반구대 강추... 천정리 각석도 추천합니다. 울기등대... 남창역... <br />
간월재를 올라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승용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br />
울산이 상당히 넓어서요.... 이리저리 가볼데 많습니다.

바닷가에 가시니 울기등대 대왕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 요런 곳 둘러보시고 , 봉계 한우 단지에서 갈비살 구워드시고 시원하고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이 좋으시면 봉계 옆에 두서면 내와리를 거쳐서 경주 내남면 박달로 가는 코스 드라이버 하다가 맑은 개울에서 다슬기 잡는 체험도 하고 가져가서 삶아서 드시는 것도 좋고요. 이 코스는 울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보물같은 곳입니다. 경주를 가실거면 큰 도로보다는 이 곳을 거쳐

3박4일이니 시간이 좀 많이시네요. 그래서 좀 더 알려드릴께요. 울산 인근에는 영남알프스라고 불릴만큼 멋진 산들이 이어져 있는데요. 그중에 언양가는 24번 국도를 타고가다가 석남사 방향으로 빠져서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간월재를 넘어가는 얼음골이나 펜션이 잘 되어 있는 배내골로 가는 환상적인 산악도로가 나오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시면 가시산을 넘어가는 산악도로와 그 도로 넘어 경치 감상 하면서 달리다보면 운문사란 유명한 절과 계곡이 나옵니

첨으로 마눌님이 와싸다 좋다~~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br />
모두 회원님들 덕분 입니다..알려주신 유익한 정보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가시산-> 가지산 먹거리는 두현저수지 부근에 오리고기집들이 유명하고요. 그중에 노방촌이라고 제법 유명함, 이 곳에 가시면 인근에 문수축구장과 바로 옆 호수공원 들러보시고 가까운 울산대공원 구경 하시면 좋겠네요 그냥 잘 가꿔진 공원이고 산책하고 애들 뛰어 놀기 좋은 곳 정도...촌국수,파전 좋아하시면 두현 저수지 맞은편 문수산 가는 길에 싸고 맛있는 집들이 많고요, 맛좋기로 유명한 태화루 막걸리도 한잔 하세요. 차로 올라가셔서 울산 시내 전체

맛집 하나 소개해 드리자면<br />
정자 삼거리 파출소 앞에 있는 '성게짬뽕' 추천합니다. <br />
성게짬뽕 6천원인가 하는 메뉴가 붉지 않은 짬뽕인데, 성게알을 가득 담아주십니다. 아마 간판도 없이 현수막이 간판일겁니다. <br />
http://blog.naver.com/amoeba07?Redirect=Log&logNo=30042476689 <br />
위 블로그 가시면 소개글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블로그 보고 다녀왔었지

문수산 촌국수집 가시면 올케국수집이나 그 맞은편집이 좋습니다. 올케국수집은 시원하고 야외 테이블이 잘 되어 있고 국수맛은 그냥 멸치육수에 개운한 맛, 그 앞집은 호박을 넣어서 좀 구수하고 양이 푸짐, 파전도 푸짐, 손두부 도 유명합니다. 맛보단 싼 가격과 푸짐함으로 많이 찾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