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학생이고 잘 못하면 - 옳바르게 가르치고 잡아주려는 체벌이 되야지<br />
감정이 섞인 매는 안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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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체벌로 끝나야지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거나 가슴에 비수를 꽂아 멍이 되게 해서는<br />
절대 안되는 것이죠.<br />
그건 어른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여튼 타인의 가슴에 칼을 꽂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것은 본인 자신의 인격이 요거요~하는<br />
모지리들
저런 식의 글은 단편만 본 우매한 결과입니다. <br />
교육학자들 중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문제를 신경정신과 의사가 "체벌=본능적 폭력" 이라는 식으로 도식화했는데, <br />
어떤 의미에서 동물의 본능적 공격행위와 부모의 아이 체벌이 같다는 것인지요?<br />
글을 쓴 사람이 도대체 제정신인지 묻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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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사람 말대로라면, <br />
아이 회초리를 때리는 부모는<br />
짐승이 본능적
제가 이만큼 사회에서 사는것은 중학교때 70명에서 40등 한 성적통지표를 본 아버지에게 엄청 회초리 맞고<br />
노력해서 그나마 공부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 나온것 덕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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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 맞고 삐딱선 탔으면.. 아마..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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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거의 아동학대수준의 감정적 체벌은 않좋습니다.. 과격한 학생지도부 선생들 평생 기억나시죠?
저는 어릴때 부터 많이 맞고 컸습니다.<br />
길가다가도 자기아이 좀 심하게 때리는것 보면 한소리 합니다.<br />
여기 오시는 분들이 체벌에 관한 교육서적들을 읽고 계신다면 생각한다면<br />
이렇게 기사를 퍼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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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책도 좀 읽어봤습니다.<br />
저는 사람이 사람때리는거 무지 혐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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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태어난다면 안때리는 부모사이에 태어나고 싶습니
저도 비상식적으로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br />
특히 아버지의 음주 후 폭력은 아이에게 심각한 정신적 손상을 가져오는 것이 맞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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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의 체벌은 <br />
아이가 바르게 자라는 데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비정상적 상황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 주제 자체가 폐기처분되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폭력은 지양되어야 마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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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절대 안된다."라고 못 박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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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모든 면이 다 선한 것이 아니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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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고 어두운 면, 게으른 면, 이기적인 면에 대해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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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강력한 벌로 혼을 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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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무조건 오냐오냐가 아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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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고 어두운 면, 게으른 면, 이기적인 면에 대해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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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강력한 벌로 혼을 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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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말에 이해를 잘 되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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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다나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폭력(체벌) 하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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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성격이 어두워서 폭력 하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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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게으른 면이 많아서 폭력 하는것..<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