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꾸락은 기타나 비이얼린, 첼로 같은 현악기 현 짚을 때나 아픈 줄 알았습니다.
피아노도 익숙치 않으니 손꾸락이 스을 아파 오는군요...
가능하면 매일 매일 연습을 빼먹지 않고 감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오늘은 출장을 다녀 오느라 늦게 귀가 하여 샤워 좀 하고 티비 보며 쉬다가
늦게서야 겨우 30 분 정도 연습 했는데, 손꾸락이 아파와서 그만 뒀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데, 휙~ 휙~ 늘지는 않네요...
매우 조금~씩 조금~씩 건반이 손에 익어가는 느낌이 있을 뿐인데
이게.. 참 사람 묘~ 하게 기분이 좋네요.. 하하...
자끄 루씨에의 캐논을 위하여!!! (이거 한 2년 치면 되려나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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