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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합니다...<br />
전 개인적으로 태국산인가 상하맥주 좋아라합니다.. <br />

제가 본 맥주의 지존은 이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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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39647&page=0&view=n&qtype=subject&qtext=감동의

아사히, 저는 그 맥주가 이상하게 안 맞더라구욤. 다른 맥주보다 독하게 느껴지는 것이.... ㄷㄷㄷㄷㄷ

집에 맥주없는데 사다놔야겠네요..... ^^;;;

맥주 맛 떨어지는 늬우스입니다. 죄송합니다.<br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050330095923

바이네스테파너....담에 찾아보겠슴다. 시메이도....

홈플러스에서 500ml 쉽캔맥 반값세일 하길래<br />
파울라너 24캔 집어왔습니다.<br />
방금 한캔 깠는데 색의 농도부터가 다르네요. 곰탕으로치면 진국의 느낌이....<br />
향도좋고 맛도 진하고 최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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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와 호가든(수입품) 먹다보니 우리나라맥주가 보기도 싫어지네요.

전 좋던데요.... 홈플러스에서 파울라너 집어올려고 작정하고 갔는데 딱 4캔 남았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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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나마 4캔이라도 가져와서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아사히 드라이보다 금색캔(죽센)이 훨 맛있습니다.

난 맥주먹음 노즐열림돠...ㅠ,.ㅠ^

아사히에 그런 내막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리 맛있어도 우리 식민지배 정당화에 돈대는 놈들 걸 먹을 수는 없죠.

이종호 어르신... 왜 그러세요 ㅠ.ㅠ;;

요새 맥스가 맛있던데.. 저만 그런가요? 부드럽고 쏘지않으면서 향취가 있는 듯 느껴져서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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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더하기 가서 혹시나 행사하는게 남아있나 기웃거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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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드라이랑 하이네겐 두종류만 남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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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드라이 500미리로 4개 얼릉 집어 집에서 먹어봤더니...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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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취향은 아니더군요....더무 드라이해여...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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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호가든 강춥니다...ㅋㅋ

아사히는 저도 예전에 많이 좋아하고 지금도 뭐 그럭저럭 마시는 정도지만 라거에서 예일로 넘어가니 라거는 왠지 밋밋하더군요.<br />
풀러스의 런던프라이드나 바이엔슈테판(바이네슈테파너? 어느쪽이 바른 발음인지 모르겠네요) 크리스탈 바이스(사실 헤페 바이스가 더 맛있다던데 보질 못해서) 한번 먹어보니 그 풍부한 향과 맛에 라거는 거의 입가심정도로만 생각하게 되네요.<br />
라거 중에서도 미국산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라거는 꽤 예일같은 풍부함

일본맥주 맛이나 한국맥주맛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