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프 18인치 lcd 모니터.
2. 파나소닉 DMC-LC5
솔직히 저에게 딱히 필요도 없는데 장터에 나오면 무조건 사고 싶어서 몇번을 머뭇거리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처음 lcd 15인치를 구매할때 샤프의 화질을 보면서 정말 부러워했고,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할때도 LC5랑 캐논 G3랑 엄청 고민을 하다가 야간촬영에서 G3로 넘어가게 되어습니다. 색감은 정말 LC5가 맘에 들었죠. 특히 하늘을 찍는 사진을 보면 색감이 예술이었거든요.
저에게는 이런 물건들을 장터에서 만나면 과거사랑을 만나듯이 약간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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