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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SX컴퓨터 한대 있으면 사고싶은데..자취를 감춘데다가...요즘은 가격도 엄청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애인...쿨럭..=3

재호님 그근데 그걸 사고서 할게 없을것 같은데요. 해봐야 프로그램짜서 원하나 그리고 토종비결 보는 다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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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혁님 그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MSX는 그 옛날에도 비싸서 못샀는데.. 지금도 비싸군요..<br />
기억에 디자인은 끝내줬었는데..

할건 전혀 없는거 같긴 하구요....그냥 두고 바라보는거죠..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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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는 제가 지금 두대 가지고있는 플스1이 더 좋은거 같기도 하구요...가끔 게임도 하고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결국 MSX도 "쓸데없으면서" 거기에 부합되기는 하는거 같네요..

재호님 말씀을 읽으니 그렇긴 하군요. ^^ <br />

더 슬픈건 진짜 저질 피지컬이라 쓸데도 없다능.........

대혁님 글을 보니 눈물이 삥 도네요. 같은 처지라.

저도 캐논 G2 썼었는데 나름명기였죠 ㅎㅎ <br />
최근 G9 중고로 샀는데 산지 일주일만에 떨어트려서 고장나서 버리고 <br />
바로 F200EXR 샀는데 놀라갔다가 잃어버리고 ㅜㅜ <br />
또 하나 살까하고 장터뒤지는중이네요 <br />
아 모니터도 델 2311 고민중입니다. IPS 패널이긴한데 델 특유의 붉은색감이 꺼리게 하네요 <br />

탕면님.....고민말고 지르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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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돈 보내드리께.....걱정마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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