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자신의 욕망과 계획을 삶에다 덮어씌운다.
그리곤 강을 거슬러 오르는 것처럼 투쟁의 삶을 산다.
하지만.이 자연과 존재계는 우리 인간의 욕구를 들어 줄 의무가 없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좌절이 오게 되어있다.
좌절과 함께오는 패배는 불행할 뿐..
그러나,투쟁하지않고
미리 항복하여 내맡기면...
흐르는대로 살면
좌절이 있을 수 없다.
기쁨의 삶이 있을 뿐..
강물이 흐르는대로,흘러간다면,
존재계에 맡긴다면.....
하지만 과감하게 내맡길 용기와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할 지혜는 필요하다.
흐르는대로 살려면...
......초 개인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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