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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의 인연.. 그리고 행복한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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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3: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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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의 인연.. 그리고 행복한 초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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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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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원근입니다
어제 점심에는 행복한 만남을 가지러 일산에 갔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알고 계시듯이 ‘와싸다닷컴’은 예전에 ‘아남셀’로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아남셀’ 쇼핑몰 운영전에는 하이텔, 천리안 동호회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어제의 만남은 98년도 하이텔 때부터 지금의 ‘와싸다닷컴’을 알고 계셨던 분들과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저를 그 자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30~ 40대에 음악이 좋아 함께 하셨던 분들이
이제는 40~50대의 중후한 중년들이 되셨더군요^^
더불어 각자의 역할에서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사람과의 만남 등….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말처럼 .
저를 좋은 벗으로 맞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도 과분한 선물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푸른 화분은 제 자리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았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적어주신 문구를 보며 순간의 우쭐함이 아닌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문구에 불과하지만 고객과 회사와의 관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해 달라는 회원님들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초대해 주신
일산 아.디.사.모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와싸다닷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7.26
변원근 올림.
좌측부터 권광욱님, 박세은님, 오재도님, 이정열님, 이후범님, 이승권님, 변원근님, 이익선님, 문형렬님, 전명길님, 김동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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