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접한지가 벌써 15년이 다되가네요.
처음에 50만원들고 용산갔었죠.
그유명하던 미션 780을 파인 AV에서 들어도보고 그러네 50만원으로는 살수있는 스피커가 별로 없더군요.
반바에 면티입고 갔는데 외모만보고 금XX자에서 문전박대 비슷하게도 당해도 보고
삼XX에서는 제대로 손님 대응해주시더군요.
7NT를 구입했었죠..2번.^^
지금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20만원도 안되는 스피커네 CDP와 앰프와 가공 케이블을 더해도 100이 안넘어갑니다.소리는 그냥저냥 들을만 합니다.
스피커는 구형엘락이고 오디오랩 8000A 앰프와 나드 S500 CDP 입니다.
방에있는 오디오 정리하다가 간만에 AV갤러리에 사진을 올리네요.
아직도 클레식은 듣지않고 뉴에이지나 사람 목소리 나는것을 주로 듣습니다.
매트릭스 801을 다시 들이고 싶지만 작은방이라서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잘안쓰는것들 팔려고 꺼냈네요..ㅎㅎ
오후까지 놔덨다가 안팔리면 다시 집어 넣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