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을 기다려서 오늘 받았습니다. 높은 할인율의 댓가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택배 기사님이 내려와야 한다고 해서 갔더니 거대한 박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기는 지게차로 올렸는데 어떻게 내리지? 그러고 있더군요...
어쩌긴? 둘이서 들어서 내렸습니다. 비닐 벗기고 한개씩 나누니 한개당 70키로 좀 넘더군요..
3중 박스라 박스만 해도 무거워요....
2시간에 걸쳐서... 박스 해체하고 쓰레기 치우고... 마무리후 ... 고음의 느낌이 좋습니다.
여성 재즈 보컬 재생시 시끄럽지 않고 소리가 달달...합니다.^^
장착된 리본트위터 소문대로 좋더군요.
검은 보쌈 풀다가 발이 끼었는데 힘들었습니다. 진정 무겁 더군요...
커~~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