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제일 빡씬 주말을 보낸 듯 합니다.
토요일 라이딩이야 아실테고...
어제는 스쿠버다이빙 연습하러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갔었죠...
같이간 멤버들끼리 저녁도 거~ 하게 고기 먹고... 영화도 보고
집에 가니... 새벽 4시30분 ㅡㅡ;
제대로 미친것 같습니다.
오늘 출근할것도 생각 안하고 놀아버리다니......
일 하기가 싫은걸까요? ㅋㅋㅋ
그래도 뭐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7시 전에 출근하니 회사 건물 안에 저 혼자 군요 ㅡㅡ;
고독을 자근자근 깨물어 먹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월요일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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