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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인권보장위원회에 <br />
진정서를 내세요....~~

자식을 낳아주고 가정을 꾸려나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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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 읍는 포장지 부식 광범님 밥멕여 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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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키워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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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쮸 빨아주고 음식물찌꺼기 갖다 버려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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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다한 일을 하면서도 불평한번 안하고 가정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간단한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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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이 꽁돈으로 이상한것 구입하실까봐 ㅡ,.ㅡ;;<br />

음식물찌꺼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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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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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두 내가 맹글어 줘야 하구...ㅠㅠ

어굴하면 짜르셔... ㅜ,.ㅠ^

그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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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을 안해봐서 아직 모르겠습니다. ㅜㅜ

따지지 말고! 알려고도 하지 말고!!<br />
이 시대 이 나라에 잘못 태어난 팔짜려니~~~ 허구 걍 사능 기 정답일 뀨, 아매.<br />
이 절믄옵하~두 마눌 통장에 얼마가 들어 있는지<br />
알려고 할 수도 없고 알려고 해서도 안 된다는 원칙 하에 살고 있답니다요, 꺼~이~~꺼어~~이~~~

광범님..이런 글 올린거 보시믄....혼나여..이제 맞는다..이제..어뜩해..ㅡ,ㅡ<br />
<br />

ㅋㅋㅋㅋㅋ

아직꺼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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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돈..15만원에 미련을 못버리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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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구 있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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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쳐...말어....ㅠㅠ

전화를 해서 자수하면 착하다고 10만원 주지않을까요..?

선배님... 미리 먼저...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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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욱겨 죽겠습니다. ㅜㅜ<br />
계속 그 지갑속 15만원 생각하고 계신걸 상상하니....

자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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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무 지갑에 눈이 가는걸 어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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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두 마눌도 모르구 있는거 가튼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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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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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박이거덩...ㅠㅠ

마눌이 없어놔서 잘 모르겠습니다..

비자금 몇천정도 책꽃이 뒤에 몇년 보관해 놨다가 닭갈비 장사 한다고 해서 몽땅 다 주었습니다.ㅠ.ㅠ <br />
또 시간이 흘러서 용돈 모아놓은게 제법 쌓였었는데,어느날 새벽에 약수터를 가다가 불현듯 어떤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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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집한다고 은행 대출 받은게 있는데 매달 이자가 나가고 있는데 내가 쓰지도 않고 가지고 있는돈을 마누라에게 줘버리면 와이프는 이돈을 은행에 원금을 갚을거고 원금을 갚게 되면 이자가

사고 치시고 걸리면 수원으로 피신하세요.<br />
알바자리 하나 알아봐 드릴께요.

사고치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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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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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만 챙기구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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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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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운영하믄 될거 가튼디...ㅠㅠ

늘그면 집착이 심해지게 됩니다.....ㅡ,.ㅜ^

눈먼돈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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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으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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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니 아닌겨...ㅠㅠ

일단 그 돈으루..나주라 을신 맛있거 대접하면서 의논을 해 보세요...

비자금을 숨겨놓고 잊어버리는 분들도 꽤 계시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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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은 어느 쪽이실지.. ㄷㄷㄷ

제 생각엔<br />
미끼같아요<br />
덤테기 씌울려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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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냥 그대로 두세요..

존재 차체를 아는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