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주가 별다른 지식없이 관리 할 수 있는 부분이 엔진 트리트먼트 정도라서 그런지 유난히 엔진 오일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오일만 잘 교환하면 천년만년 탈듯 비용을 소모하지만, 차가 뭐 엔진 퍼져서 폐차 하나요.. 엔진을 뺀 나머지가 말썽이라 폐차하는거죠.<br />
쇳가루가 나오건 안 나오건, 오일 필터에 의해서 불순물이 발생하면 걸러집니다. 오일 필터 용량을 초과할만큼 불순물이 많이 발생하면 바이패스 라인으로 엔진 오
천키로에 한번 갈아주시고 오천키로에 한번씩 갈아주세요... 아무리 강성좋은 정밀기계라지만 마찰에 의한 최소한의 마모는 있습니다. 쉽게 알수 있는 예로 디퍼런셜이 있는 후륜이나 사륜 차량의 경우 <br />
디퍼런셜오일을 빼보면 쇳가루가 꽤 나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미션쪽도 마찬가지구요..<br />
처음엔 저렴한 광유도 괜찮고 리터당 만원대의 저렴한 합성유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 만키로 타시고 나서<br />
경제적으로 타실분은
처음부터 10,000킬로 교환하고있고 <br />
지금까지 6대의 새차를 샀지만 한번도 1,000킬로에 교환한적은 없는데<br />
전부다 괜찮더군요<br />
전 10,000킬로 이하에서 갈것이라는 생각을 한적이없어요 ^^<br />
물론 제가 그랬다고 남들차도 그러리라 생각하는것은 아니지만 <br />
그렇다고 5천킬로는... 너무 짧은것같아요
요즘차 쇳가루 안나온다는 것 아시면서 왜 질문을 하셨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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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에 의한 최소한의 마모가 있기 때문에 1만~1만5천키로 마다 엔진오일 교체하라고 되어있습니다.<br />
조형석님은 20년전 기준을 아직까지 적용하고 계신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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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지금 16만5천키로 달리고 있는데, 엔진오일은 1만키로마다 순정 광유로 교체하고 있고, 변속기오일은 8만에 한번 갈았고 13만쯤에 차가 침수되어 한번
전 그냥 차에 딸려 나오는 엔진오일 교환 쿠폰이 2만 쿠폰있고 4만 쿠폰있어서 소모품 무료인 4년까지는 그냥 2만에 넣고 4만 넣고 말려구요... 근데 뭐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나쁜인간이라고 불릴만큼 뻔뻔한 상술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거야 어차피 어설픈 이론으로 합리화 시키는것인데...
찜찜하시면 처음 한 번 정도는 일찍 갈아주는것도 정신 겅강상 좋습니다.차값이 얼만데...... <br />
일찍 갈아주고 처음에만 100% 합성유로 갈아보시죠, 평균 2만km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br />
차량 길들이기에 광유대비 큰 도움이 됩니다. <br />
제가 경험해봐서 제 주변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97년도에 첫차로 아반떼를 샀었는데,1천킬로에 딱 갈아줬습니다. 근데 엔진오일에 쇳가루가 많이 섞여 있더군요@_@ 그땐 매뉴얼에 첨엔 1천킬로에 갈고 그 후부터 5천킬로에 갈라고 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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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신차를 샀는데 첨부터 1만5천킬로에 갈아주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도 1만킬로 정도에 갈아주고 그 뒤부턴 1만5천킬로에 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