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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이 들어있으면 100% 회수 불능일 가능성이 큽니다....ㅡ,.ㅜ^

그렇죠?<br />
더군다나,,현찰이 넘 많았다는거....더욱 돌아올 확률이 없어지네요..<br />

저도 한번 와이프도 한번있었는데..... 저는 회수불가였고 와이프는 빈지갑과신분증만 회수 되었습니다(그게어딥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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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만나면 전부다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좋은꿈꾸세요......

저도 며칠 전 친구들과 모여 음주가무방에서 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br />
돈 없어진 거야 액땜했다손 치더라도 신분증 다시 만들 생각하니 참...<br />
지갑은 내일 모레 서울에 있는 동안 울 아씨마님이 더 좋은 걸로 사주겠답니다.<br />
기왕 사주는 김에 가방도 하나 사주라아~~ 응? 응?? 하고 떼써볼 참입지요, 녜.^^

분실된 신분증이 악용되지 않도록 빨리 신고 하세요......

저두 예전에..포기하고 있었는데..<br />
돈은 다 빼구..지갑+신분증은 우편으로 왔던데여...울매나 고맙든지..^^<br />

아~ 신분증이 악용될 수도 있겠대로군요..감사합니다..신고해야겠네요...<br />
신분증이라도 돌아오면 좋으련만...<br />
황보석님 말씀대로 다시 만드는 것이 걱정이네요..<br />
더군다가 시간도 없는데...에혀....

저희 언니도 신분증 악용되어 신용카드까지 만들었더라구요. ㅠㅠ 조심하세요.<br />
예쁜 사진과 핸드폰 번호를 넣어놓으면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ㅎㅎ

저도 국도 휴개소에서 없어진후 신분증과 카드를 모두 다시 발급받았습니다.<br />
신분증과 신용카드가 다시 돌아오길 기대했지만 도용의 문제 때문에 맘이 불편하더군요.<br />
결국 주민등록증과 면허증 그리고 신용카드를 모두 재발급 받고나니 마치 신분세탁이 된 기분이었습니다.ㅋㅋ<br />
그런데 두달만에 우체국에서 등기우편이 착불로 왔다고 찾으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그 지갑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현금은 쏙 빠진체로.. 착불요금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