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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맙시다...ㅋㅋ
집 떠나믄 캐고생인걸 ...<br /> <br /> 뭐하러 갔다와서 하소연인겨? ㅜ,.ㅠ^
무법지대라고 하시면.... 깍두기 형님들 아트페어하시러 오셨는가요?!<br /> 아님 다른 의미?! ^^;
눈은 즐겁씀뉘돠.<br /> ㅠ.ㅠ
바로 집앞이라 셩복입고 쓰레빠 끌고 함 다녀왔슴다. -.-
비키니는 주중에 가야 많은 것 같던데요..... 그나마 요샌 아그들 방학이라 어차피 바글바글이지만.. ^^
뚝섬은 절대 오지마세요. 그놈의 유수풀때문에 초글링들 데리고 와서 바글바글.<br /> 통제안되는 돗자리, 텐트. 저는 수영장에서 텐트를 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br /> 발디딜틈도 없이 돗자리 텐트.......화장실근처에는 찌린내.<br /> 그나마 한쪽에 유료 썬베드가 있는데 거기는 좀 한가해 보이더군요. 담엔 썬베드에서나 놀기로 했습,,,,,
앨프녀들이 다 해운대로 갔나보군효...^^
그래도 평일 오전에 가면 눈이 즐겁습니다.
사람은 서울 수도권에 살아야 하는가 봅니다. 한강 근처 콘크리트 걷어내서 친환경적으로 안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일 가심이.....ㅡ,.ㅜ^
순주님 건대쪽이신가 보네요 ~<br /> 저도 건대쪽인디 ~<br /> 뚝섬 자전거나 바이크 타고 자주 갑니다 ^^
거 야외 목욕탕이던데...<br /> 마눌이랑 잔디밭에 앉아서 고스톱치면서 보니까 초큼 힘들겠던데.
거기 앉아서 화장실 가는 사람 몇명이나 되는지 한번 세어보면 갈 기분 안날겁니다...ㅡ,.ㅜ^
대륙의 수영장 삘인가요? ㅋ
어렸을때 뚝섬 강물에서 수영 많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