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EBS 막장강사 장희민] 문제의 동영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5 12:36:06
추천수 10
조회수   2,669

제목

[EBS 막장강사 장희민] 문제의 동영상...

글쓴이

박재현 [가입일자 : 2003-09-09]
내용
Related Link: 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냥 자기네들끼리 사적인 자리에서 농담마냥 내뱉어도 혈압오르는 내용인데..



수십만의 어린 학생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는 위치와 장소에서



내뱉은 말이라... 어떠한 형태로든지 책임을 져야 할겁니다...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건..그냥 평소에 남자 또는 군대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주 진솔한 감정이



여과없이 나온 장면입니다...



실수로 나온 말이 아니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민 2010-07-25 12:40:04
답글

참 말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

motors70@yahoo.co.kr 2010-07-25 12:41:14
답글

장희민 교사가 잘못은 했지만 리플처럼 욕먹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차진수 2010-07-25 12:44:55
답글

표현의 문제는 있었지만 틀린말 한것두 아니고<br />
저역시 리플처럼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은 아닌듯 하군여.

황규석 2010-07-25 12:49:18
답글

저도 그렇게 발끈할 만한 발언이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br />
군생활내내 나는 잔치날 잡기위해 키워지는 돼지와 똑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br />
개체인 개인이 잘못되었다는 발언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이숙희 2010-07-25 13:01:15
답글

헉~댓글들 보니 할말이 없군요!

windouz@korea.com 2010-07-25 13:03:44
답글

저걸 어른들끼리 사적인 자리에서 했다면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br />
아이들을 상대로 교육방송에서 했다는 게 문제 아닌가요?<br />
저런식으로 아이들에게 말하는 어른들이 있으니<br />
<br />
군대는 뭐하러 가냐는 식으로 말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유창현 2010-07-25 13:13:17
답글

미국인든 소련(?)이든 지도층들이 군대를 가게 할 상황을 만들었다며 <br />
그들을 비난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그런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국방의 의무를 져야하는 사람들이 <br />
욕먹을 일은 아니죠.. <br />
<br />
특히 요즘같이 군대가면 BS이라는 X같은 착각이 판을 치는 세상에선요..<br />
<br />
그것도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방송에서라면야..<br />
<br />
댓글을 떠나서 이런 방송이

박재현 2010-07-25 13:17:11
답글

<br />
몇몇 댓글을 보니 저의 어이가 가출했습니다....

유창현 2010-07-25 13:18:42
답글

여자들은 군대가면 총이나 쏘고 깨끗한 군복 입고 훈련 끝나면 편하게 쉬는걸로 착각해서 저러는건지.. <br />
정말 여자들이 생각하는만큼만 군생활이 이루어 지면 참 ~~ 할만 할텐데요 .. ;; <br />
실제 군대생활 비슷한 드라마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ㅎ

진현호 2010-07-25 13:19:57
답글

편집없이 내보낸 피디가 등신이죠.

김창훈 2010-07-25 13:21:50
답글

수업의 일부만 보고 판단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br />
군대 제도를 직접적으로 비판한 것도 아니고요.<br />
남녀의 차리를 말하면서<br />
에드립으로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 군대 갔다온 것을 핑계로<br />
무슨 대단한 경험이나 영광을 얻은냥하는 모습을 비꼰 것으로 보입니다.<br />
군대가사 대단한 경험을 한 것이 비약해서 정리하면 사람 죽이는 것 배운 것 아니냐는 식으로 말이죠.<br />
그녀의 주장이 논리적 전개

김창훈 2010-07-25 13:23:40
답글

참, 저도 피디의 실수는 인정합니다^^

도영 2010-07-25 13:25:27
답글

밑에도 썼지만 원칙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이고<br />
그렇게 큰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웃고 넘어가도 될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성원 2010-07-25 13:26:38
답글

저 발언은 전원책변호사가 토론프로에서 첨으로 했었는데요, 교육방송용으로는 부적절했지만, 그리 비난할 일도 아닌 듯 합니다. 전원책이도 잘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진현호 2010-07-25 13:36:25
답글

교육 방송에서 강의중 한 이야기라 웃고 넘기지 못하는겁니다.

pnkbs@chollian.net 2010-07-25 13:40:36
답글

요즘은 대세가 성희롱이나 성비하는 어지간 해서는 용서가 안되는 분위기입니다.<br />
별 수 없겠죠.. 결국은 퇴출되고, 여기 저기서 큰 곤욕을 치루는 수 밖에요.<br />
<br />
그런데 이상하군요. 성비하 이야기를 맞는 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br />

mymijo@naver.com 2010-07-25 13:42:44
답글

지아들은 군대 안가는지..

정현철 2010-07-25 13:43:14
답글

댓글들 쭉 읽어 보니 김창훈님 말씀에 제일 동감이 가는군요, <br />
그냥 여자 강사가 좀 오버해서 비약한 것이고 분위기를 보면 걍 웃고 넘어가도 무방하다 보는데 이게 사회적 문제로 널리 퍼진다는 건 그만큼 한국인들의 마음에 너무 여유가 없다는 반증 같네요, <br />
<br />
아이러니한 건, 일개 강사가 농담 삼아 한 말도 이리 크게 문제 삼을 정도로 군문제에 민감한 한국사람들인데,,,,, 근데 정작 가장 도덕적이고 책임이 높은

이유성 2010-07-25 13:53:30
답글

몇몇 댓글을 보니 저의 어이가 가출했습니다.... ver.2

박용갑 2010-07-25 13:58:33
답글

맞는말같은데..??

박성민 2010-07-25 13:59:23
답글

한국에서는 필요악이고 반드시 필요한 집단이고 인원이 군대요 군인입니다.<br />
전쟁이 가지는 폭력성과 잔인성 .. 이런 원론적인 얘기를 하자는게 아니고요.우리땅,우리집,우리사람을 지키는 임무를 가진 사람들입니다.<br />
저도 군대라는 집단의 비효율성과 경직성에 혀를 내두른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저런 멘트를 농담으로라도 날린다는것 자체가 용납이 안됩니다.<br />
우리가 스위스같이 중립국이요 사방에 적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우리는 여전

박정식 2010-07-25 14:00:10
답글

몇몇 댓글을 보니 저의 어이가 가출했습니다.... ver.3<br />
<br />
동영상을 보니 정말 어이없군요.<br />
그말하고 뭐가 기본좋다는건지.....실실 웃으면서<br />
저게 별거아닌내용으로 보이시는지............

박정식 2010-07-25 14:00:41
답글

윽................ver.4<br />

문세기 2010-07-25 14:02:32
답글

일단 비꼬드라도 군대 갔다 오시고 비꼬면 좋겠다는게 일반적인 정서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오버하시는군요... 양성평등 주장하는 것도 좋지만... 의무를 평등하게 하지 못하면서 2년동안 살인기술자로 키워지는 불쌍한 청춘들을 비웃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방송이 아니고, 교단에서 학생들 앞에서 저런 식의 논리를 설파해오지 않았을까 걱정스럽네요.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죠. 웃고 넘길만한 얘기는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바꿔서 한나라당

서경원 2010-07-25 14:07:34
답글

남자인생 2-3%를 빼앗아갔으면 대우는 못해줘도 까지는 말지..<br />
<br />
먼 훗날 제 자식 담임선생이 저런 사상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참으로 아찔할꺼같네요.

rokstars@kornet.net 2010-07-25 14:11:51
답글

'막장'이라고 제목을 다셨는데요...... <br />
'막장'이라면 탄광의 제일 끝으로 탄을 캐내는 곳을 말합니다. <br />
단 한번이라도 '막장'에 가보거나 아니, '막장'에서 탄을 캐내는 다큐를 보셨다면 <br />
마지막 또는 갈데까지 갔다는 뜻으로 '막장'이라는 표현을 않하셨을겁니다. <br />

cion4084@yahoo.co.kr 2010-07-25 14:12:05
답글

어이는 안드로메다에....<br />
심한 말 좀 쓰겠습니다. 교육을 담당하는 녀~ㄴ나 댓글에서 공감이 간다는 글을 쓰신 분들이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군대는 "죽이는 것"을 배우로 가는게 아니라 "죽음을 지키로 가는 것"입니다. 제대한지도 25년이 됐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교육자가 저런 말을 하면 안됩니다. 지금 저&#47167;게 TV에 나와서 강의하고 자식키우고 편안하게 사는게 자기가 잘나서 그런가요

이기호 2010-07-25 14:21:56
답글

윗 댓글에 공감 100배

이준익 2010-07-25 14:51:32
답글

윗 윗 글에 공감1.000배 참 여러 사람이 사는 나라군요.뺑이치고 맞고 구르고 ...안 다녀 온 분들이 더 잘아는 이상한 나라의 군필자1인.

박천일 2010-07-25 15:03:21
답글

한국의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입니다만 전 오히려 이런 정도의 일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사회가 더 기형적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
<br />
수업에서 조금 오버한 듯합니다만 저번 루저녀 사건도 그렇고 인터넷에서 올라오는 각종의 드러내기 동영상들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br />
<br />
저 여강사의 태도는 못마땅하지만 이런 식으로 나가다 보면 겉과 속이 다른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br /

정현철 2010-07-25 15:08:19
답글

저 여자가 한 말을 하나하나 짚어 보면,<br />
<br />
~~남자들은 군대 갔다 오면 좋아하죠? 군대갔다왔다고 여자한테 맨날 뭐 해달라고 떼 쓰잖아요,~~<br />
<br />
남자 중엔 진짜 저런 진상들 적잖게 있습니다. 좃도 아닌 군생활 해 놓고 술자리에서 맨날 자기 군생활 힘들었다 어쩐다 얘기하는 인간들 있는데, 그런 인간들은 남자가 봐도 꼴볼견이죠, 저 여자가 저런 말을 한 대상은 모든 남자가 아닌,,, 정확히

임규훈 2010-07-25 15:42:16
답글

사과문 올라왔다고 하던데... 관심 뚝!!<br />
악플 달리는 소리 많이 난다고 했던가요?? << 이 대목에서 화가 많이나더군요.

문세기 2010-07-25 15:54:17
답글

요즘 군생활 마친 젊은이들은 여자들한테 군대가서 못먹던 자장면이라도 사달라고 떼쓴답니까? 저건 군가산점 문제를 디스하는것이죠... 좋게 포장해준다고 해서 똥이 음식이 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윤준식 2010-07-25 17:32:22
답글

몇몇 댓글을 보니 저의 어이가 가출했습니다.... ver.5<br />
특히 `잔치날 잡기위해 키워지는 돼지' 댓글은 정말 충격적이네요...<br />
쓰~ <br />

서한대 2010-07-25 18:23:08
답글

<br />
초딩어린이가 보내준 위문편지에 국군장병아저씨가 지켜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편합니다. 고맙습니다!!!<br />
이 말에 힘을 냈던 제가 다 어리석어 보입니다. 대통령빽을 써서라도 빠졌어야 되는건데....<br />

김윤석 2010-07-25 18:47:53
답글

와싸다에도 군대의 존재이유를 모르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뭐 개인의 생각이니 어쩔수야 있겠습니까만... <br />
<br />
각설하고.... 암튼 저 여강사는 군대없는 평화로운 나라에 다시 태어나야겠군요. <br />
<br />
주변 살인마들 양성하는 군대있는 나라에 점령당해서 원치않는 애를 스물정도 낳아봐야 정신차릴듯...

김지태 2010-07-25 19:06:18
답글

군대 없는 나라가 평화를 이루고 살았는지 아닌지는 역사가 증명하는데 저 선생은 역사공부 먼저 좀 해야할 듯<br />
<br />
미국이나 몇나라 제외 하고는 군대의 존재이유가 타국을 침략하기위한 군대가 아니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군대구만 쯧쯧쯧...

김우영 2010-07-25 19:22:47
답글

지금 이 혼란한 시대에 전세계적인 평화를 위해 군대를 없애자고 한다면.........................................................<br />
머.....정말............................찬성하는 사람도.......몇명은 있겠죠..........................일부 군미필자나...일부... 저 교사같은 여자들.......

박정주 2010-07-26 01:20:03
답글

내용자체를 따지면...백번 할말이 없겠습니다만...<br />
그냥 본의아니게 (약간 개념없이) 한말 같습니다<br />
설마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br />
전 너무 몰아부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입니다<br />
한번정도 봐주자는...==3=3=3

김철진 2010-07-26 10:05:31
답글

<br />
민형식님의 댓글에 공감 합니다. <br />
우리 아들도 지금 논산훈련소에 있습니다. <br />
그래서 불안한 천안함, 한미합동훈련 중국의 반대등 한반도 정세에 민감해 지더군요. <br />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천안함의 젊은 우리의 아들인 군인들이 46명이나 죽었는데 <br />
깡패한테 쳐맞아 죽었다고 찍소리 못하는 힘없는 서민과 무었이 다르겠습니까? <br />
그깡패를 잡으러 경찰이 있는거지요. 경찰이 깡패

김상균 2010-07-26 11:19:59
답글

너무나 의외로 저 여자분 쉴드치시네요.<br />
<br />
와, 저런년 지키려고 군대에서 그 고생을 했다니 헐.

이승철 2010-07-26 11:39:33
답글

전 군대 다녀온 남자 강사가 그런 얘기를 한 줄 알았는데요, 그게 왜 일케까지 문제일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여자 강사가 한 얘기였군요@_@

이승철 2010-07-26 11:43:26
답글

직접 보니 좀 어이가 없긴 하군요-_-;; 모 글타고 요렇게까지 시끄러운 이슈가 된다는 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남녀평등이란 가치에서 아직은 좀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김성건 2010-07-26 13:23:37
답글

저런 정도는 쿨~하게 웃고 넘기는게 좋을것 같은데요...<br />
" 군대도 안가본게... " 하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