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량 시동시 왠지 모르게 뒤 끝이 깔끔하지 않게 시동되는 증상이 보여서 걱정을 했는데 어젠 방전된 차량처럼 스타트가 지연되다가 어렵게 시동이 걸리더군요

얼마전 타이밍작업을 했던 엔진ㅇ을이라는 카센타에 가서 물어보니 밧데리문제라고 합니다

타이밍도 작업했고 하니 자기들 수입 7000원을 받지 않고 80L 짜리가 현금 9.5천원에 줄수 있다고 혹시 저렴한곳 있으면 비교한후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구입했던 경험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밧데리 가격이 오른긴 했어도 7만원이 안되는군요

카센타 하시는분들도 어렵긴 하겠지만 밧데리의 유통경로도 복잡한가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30~40%의 마진율이 발생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공임이라고 보기에는 복잡하지 않은 교환방법과 폐밧데리도 고물상에서 5천원정도 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소 2~3만원의 마진이라면 인터넷구입가와 카센타구입가를 비교하면 30~40%의 마진율인데요 좀 많이 받는다고 생각이 들다군여



자동차 밧데리는 이상증상이 보이면 자가구입해서 교환하세요

별루 어렵지 않고 폐밧데리는 고물상에 파시지 마시고 카센타에 가져다 주고 대신 충전시 전압과 기본 방전 상태등을 체크해달라고 하시면 전압체크해주시고 5000원짜리 폐밧데리를 받으시기때문에 지금까지 이용하면서 싫어하시는곳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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