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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김지운 감독이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를 각색해서 만든 영화가 '놈놈놈' 이었군요... 쩝... 원작과 너무 차이나네요

서부영화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었던 작품이죠....^^

김지운 감독은 스타일 말고는 별로 건질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플롯도 항상 부실하고...<br />
그래서 그런지 만든지 5년만 지나도 촌스러워보여요. 이창동 감독은 처음에는 촌스러워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반빡반짝 빛이 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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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로 비교할 레벨이 아닌데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억지긴 하죠.

이창동 감독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정훈님... &#52573;옥~! 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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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독이 상업적인 코드를 가졌다면... 정말... 대한민국에서 강XX부럽지 않았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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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ART코드를 선택하였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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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독은... 아트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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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이감독은... '쟁이'일 수 밖에 없는 걸지도....^(반만

저는 장고~ 그 검은 아스팔트같은 늪에서 빠져나와서 기관총이 들어있는 관을끌고가면서.. 또 권총 방아쇄 부분의 쇄를 뜯어버리고 연발로 발사하던 그장면은 저는 너무 멋지게 보았습니다.

제목의 음악은 Hugo Montenegro 악단의 연주곡 제목 이기도 하지요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또 봤던 유명한 영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