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의 문제가 아주 심각하기에, 저 청년의 마음도 이해를 하면서도 <br />
자신의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정권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연민을 느끼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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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이 된 것인지? 정말 취업이 잘되어 잘 살고는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아마 이렇게 관심이 대상이 된다는 것에 대해 본인은 참 싫은 일이겠습니다만.
정말 궁금한 것은 한나라당이 정말로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일자리를 늘릴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일자리가 늘지 않고 대기업만 잘될 정책임을 알면서도 저런 공약을 냈는지 입니다. 그때 한날당은 대기업 위주 투자를 늘리는 것이 일자리를 늘린다고 했었고 진보진영에서는 대기업위주 정책의 허구를 주장했는데요, 지금 결과는 한나라당의 정책이 허구임이 드러났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