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4일 토요일 오전8시 경기시작했습니다.
10번타자...수비위치가 없는 ㅠ.ㅠ
3회부터 우익수 수비까지 맡아서 출전했습니다.
첫번째 타석 우타석으로 좌전안타
두번째 타석 좌타석으로 우전안타
세번째 타석 좌타석으로 2루땅볼
네번째 타석 우타석으로 우익수 플라이 - 병살타 ㅠ.ㅠ
다섯번째 타석 좌타석으로 우전안타 - 1타점
사회인야구 4부리그 팀의 자체 청백전에 같은 동네 사람 따라가서 출전했습니다.
잉간적으로다가 넘흐 재밌었습니다 ㅠ.ㅠ
감동의 눈물이 ㅠ.ㅠ
아침 7시에 나가서 11시에 들어왔는데요...
요현엄마가 다음부터는 나가지 말래요 ㅠ.ㅠ
가족들 버리고(?) 나갔다구요 ㅠ.ㅠ
앞으로 맛들이면 계속 나간다구요 ㅠ.ㅠ
여하간 초딩때 매일 야구했었던 기억이 살짝 나고 정말 좋습니다!
저만 유니폼 없으니 쫌 뻘쭘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