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넓은화면 찾아보니 주말엔 보기 힘들거 같아서..
걍 작은화면에서 보자...하고 메가박스 8관 젤첫째줄에서 봤네욤.
간만에 간 코엑스...
온도 올려놔서 좀 짜증나더군요...
개느므쉐퀴,,,비즈니스 프렌들리래매?
기업들 냉방온도까지 간섭하는게 비즈니스 프렌들리냐? 샹~ -_-
어쨌거나...
들은풍월에 정신똑바로 차리고 봐야한다고 해서 집중해서 봤는데...
걍뭐...마지막에 거시기는 계속 돈다는건지 쓰러질락말락하면서 끝나던데...
뭐 대충 초반에 제가 예상했던게 대충 맞는거 같더군요.
그리고....정말 극장안에...
어떤뇬이 향수 지독한거 뿌리고 왔는지...
향수냄새 + 각종 과자부스러기냄새 + 극장 카페트에서 올라오는냄새 때문에..
다보구 나왔더니 속이 울렁울렁.... ㅠㅠ
극장은 사람없는동네에서 새로생긴데만 다녀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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