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샤워 한방 때리고 앉았습니다.
다리 힘든건 암것도 아닌데.....
엉덩이가 아파 죽겠네요...ㅠ.ㅠ
땀이 많이나서 짓물렀나봐요... 으흑..... 다행이 노즐은 아무이상 없다는 ㅋㅋㅋ
어찌 됐든....
장장 8시간의 라이딩이었습니다.(저 개인적으로 ㅡㅡ;)
물론... 중간에 음료주도 마시고... 국수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한개 먹고...
앞에 가는 언냐 구경도 하고.... 하느라고 시간을 좀 보내긴 했지만... ㅋㅋㅋ
계산해 보니... 오늘 저는... 총 94km 달렸습니다..............ㅠ.ㅠ
나상신님은.... 오늘 변속기 사용법 조금 알려드렸더니
바로 괴물이 되셨습니다.
다행이 이재준님이... 주화입마 당하여.... 내공을 펼치지 못하셨기에....
제가 살아남을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한강 먹벙으로 바꿔요...ㅠ.ㅠ
결론 / 궁뎅이 아픈데는 장사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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