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혼자있습니다 와이프랑 애들 둘은 처가집에 가고 없고



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조로 영화 두편보고 점심넘어서 들어와서 점심은



라면 먹고 저녁도 조금전에 먹고 그 다음 ....







할 일이 없네요 애들이랑 와이프가 보고 싶네요



아침에 나가면서 와이프에게 " 오늘 내 얼굴 볼 생각하지마" 라고 큰소리 쳤는데...



조금 전에 문자 가 와이프한테 왔습니다 "세탁기에 빨래 있으니깐 널어줘"



다른 말은 하나도 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