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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은 안보고 요즘 '전우'를 보고 있는데...<br />
"괜히 봤어.. 괜히 시작했어...."

울 나라 군 전투씬 찍을려면 국방부 지원이 필수인데 그쪽에서 그걸 핑계로 아주 철저한 검열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의 걸레를 만들어 놓는 경우도 많다고. ㅋ

그게 바뀌지 않는한 거의 울 나라에서 맹근 전쟁영화는 기대하지 않는게 상책이라는.

로드 넘버원은 뭔 생각으로 붙인 제목일까요? 버스에 파란색이라고 B, 녹색이라고 G라고 갖다붙인 그놈들만의 영어사랑일까요?

전우는 한편보고 GG<br />
로드넘버원은 소지섭,김하늘만 봐도 재밌구요 ㅎㅎㅎ<br />
제목이야 6.25가 미군위주의 작전이 많았으니 로드넘버원이라고 붙인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1번국도라고 하면 뽀대가 안 나서 로드넘버원으로 ... ㅡ_ㅡ;;

두 드라마 모두 전쟁하다 별짓 다하고 제 집들리고 사랑도 하고,탈영도 하고, 지들끼리 다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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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군에 가야할 세대가 보면 배울까 무섭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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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군대도 구경 못한 작가와 배우의 만남을 절묘하게 비벼 만든것으로 ....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많이 흡사한 내용이 많더군요.<br />
그런데 뭘 애기 하고픈건지는 모르겠네요.

[1번 국도] 가 볼품이 없으면 뽀대가 나는 [국도 1호선] 으로.

개구라의 달인 최수종이 주인공이라길래 한번도 안 봤네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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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빵왕 김탁구가 너무 재밌어서에 가깝긴하지만욤. ㄷㄷㄷㄷㄷㄷㄷ

멋있게 보일려고 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어제 6.25다큐를 보다가 그 시절 길가에 지명 영문으로나무판에다 진짜 적혀있더만요..아,,,제목 잘 뽑았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