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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힘의 논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4 14:16:04
추천수 0
조회수   1,693

제목

재미있는 힘의 논리.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막대한 금전의 힘 앞에서

비굴해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재물에 대한 무심함이고.



현란한 사치와 허영에

휘둘리지 않음은

아침 이슬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현명함이다



무수한 폭력의 소용돌이에서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나약하지만 진실된

사랑에의 확신이다.



시원한 바람 한 줄기

가슴을 뚫고 지나가도

그 공허함에 쓰라리지 않을 수 있음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또 하나의 나가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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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0-07-24 14:22:40
답글

으르신 점점 더 심오해 지시는군요.<br />
<br />
와싸다에 올리시는 글 모아서 책 한권 내세요~

김진우 2010-07-24 14:24:13
답글

감사합니다만.<br />
무슨 책까지씩이나요....~~

박병주 2010-07-24 15:22:08
답글

한권으론 부족 함뉘돠.<br />
두권 내세유.<br />
ㅠ.ㅠ

김진우 2010-07-24 15:40:38
답글

흐흐..병주님<br />
일단 두 권은 팔리겠네요....ㅠ.ㅠ

sutra76@hanmail.net 2010-07-24 16:21:10
답글

진우님 글을 보고 말씀 드리는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래전 선가에서 참선을 하다가 글을 몇개 내놓고 깨달았다 ... 그런 분들이 모여서 선시다 뭐다 내어놓고 공부를 멈추고 있는 것을 진짜 선지식들은 크게 경계해야하는것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사실 높아보이는 글귀절들이 다 상입니다. 견처를 벗어난 글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런 견처에서 나오는 글들을 가지고 깨달았다 하는 분들을 요즘도 많이 봅니다만.. 그런게 다

김진우 2010-07-24 16:33:21
답글

승호님<br />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시고..릴렉스하게요..~~

김진우 2010-07-24 16:35:31
답글

재호님<br />
어디갔다 오셨어요.?<br />
반가워요,..!<br />
깨달은 나주라 을쉰은 이제 편히 쉬셔야죠...~

sutra76@hanmail.net 2010-07-24 16:35:40
답글

네~ 진우님 한가지 도움이 되실수 있을것 같아서 능엄경의 한 귀절을 써보겠습니다. "보는 놈이 보는 놈을 볼진덴 보는 놈은 보는것이 아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7-24 16:38:33
답글

재호형이 여래셨군요?

sutra76@hanmail.net 2010-07-24 16:49:53
답글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게 아닙니다.

김진우 2010-07-24 16:52:38
답글

3일 전에 어느 회원이 재호님이 탈퇴하셨다고 하더군요..ㅠ.ㅠ

오원식 2010-07-24 16:54:30
답글

저도 그 글 봤어요.....탈퇴 하셨다고......아무튼 방가와요....위 글도 참 좋네요.....<br />
<br />
볼수 있을때 보는것이 기쁨이죠.....^^;.....

김광범 2010-07-24 17:01:53
답글

날씨가 너무 더워서리....ㅠㅠ

김진우 2010-07-24 17:13:29
답글

광범님은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군요...~~

sutra76@hanmail.net 2010-07-24 17:23:30
답글

진우님 글을 보고 말씀 드리는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래전 선가에서 참선을 하다가 글을 몇개 내놓고 깨달았다 ... 그런 분들이 모여서 선시다 뭐다 내어놓고 공부를 멈추고 있는 것을 진짜 선지식들은 크게 경계해야하는것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사실 높아보이는 글귀절들이 다 상입니다. 견처를 벗어난 글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런 견처에서 나오는 글들을 가지고 깨달았다 하는 분들을 요즘도 많이 봅니다만.. 그런게 다

sutra76@hanmail.net 2010-07-24 18:30:34
답글

"나는 물에 비춰진 그를 보지만, 그는 나를 보지 못하네...." 이글을 가지고 왔다갔다 한다는 말씀을 드린것 입니다.

김진우 2010-07-24 18:30:53
답글

승호님 감사합니다만.<br />
위의 글은 그냥 가볍게 봐 주십시오..<br />
그런 경지와는 별 상관없이...~~

sutra76@hanmail.net 2010-07-24 18:38:13
답글

네 알겠습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7-24 19:41:26
답글

네.. 제가 쓰신글을 잘못보았습니다. 제가 모자랐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다시보니 눈멀어버린상황이네요.. 저는 단지 비춰진 상이 자기를 못본다는 글로만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위깊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7-24 19:55:41
답글

네...

김진우 2010-07-24 19:59:03
답글

제가 쓴 글에 너무 깊은 뜻으로 보시면 부담스러워요..~~<br />
그냥 가볍게 씁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7-24 20:05:14
답글

네 진우님 제가 좀 리플을 다시보니 진우님께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우님께 부담을 드리려는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도모르게 리플을 달때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상황을 좀 파악하는 힘을 길러야 겠습니다. 그럼 진우님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7-24 20:14:10
답글

재호님 마지막 리플에 화두를 다 깨고 나서도 문득 이해하기 힘든 화두중에... 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앞에서는 다 깨고 나서도.. 라고 써놓으시고.. 뒤에는 이해하기 라는 말씀은... 사실 화두를 타파했다 깼다는 말로는 적용할수 있지만.. 이해를 했다... 한다는것은 터럭이 좀 있다는 표현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꼬투리를 잡으려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다른분들이 화두타파 를 이해의 개념으로 받아들이실수 있을것 같아서 써봅니다.

장희준 2010-07-24 22:12:18
답글

햐~! 좋습니다..^_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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