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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에 대한 나의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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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11: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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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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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에 대한 나의생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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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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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범죄자나 조폭의 전유물 처럼 여가던 문신을 요즈음은 젊은이들 사이에
아무렇지 않게 행하여 지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까이 쳐다보기 전에는 무슨 의미인지 알아볼수도 없는 글귀.혐오스런 그림
등을 새긴 신체부위를 자랑스레 드러내는 모습이 전 거부감이 들더군요.
저의 몰이해 에서 비롯된 생각일지 모릅니다만 ...
어제 신해철의 인터뷰중 보인 왼쪽 귀위에서 시작해 목까지 걸쳐 새겨진
코브라 인지 방울뱀 인지 문신을 보고 약간 섬뜩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하나의 트랜드로 생각 하기에는 나중에 후회할때의 후유증이 심각 할것같습니다.
젊은이들 문신 새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끝까지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 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겟습니다
또 성장한 자제분이 있는분은 한번 문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 자제분과
대화 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대중 노출이 많은 연예인,인기인은 젊은이들 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만큼 문신노출에 좀더 신중히 햇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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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엔 미풍양속을 해친다 해서 장발단속, 치마길이 단속,,,, 그 당시에 중년층들은 젊은이들의 이런 것들이 무지 못마땅했고 규제하는 걸 당연히 생각했죠, <br />
80년,90년대 초엔 남자가 귀걸이 하는 것, 머리 염색하는 것에 거부감, 그래서 90년 초중반 때는 머리 염색한 가수들 출연금지까지,,, <br />
21세기 한국사회에서는 이제 그게 문신으로 넘어간 것 같네요,, <br />
<br />
어차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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