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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에 대한 나의생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4 11:09:59
추천수 0
조회수   1,292

제목

문신에 대한 나의생각

글쓴이

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내용
옛날에는 범죄자나 조폭의 전유물 처럼 여가던 문신을 요즈음은 젊은이들 사이에

아무렇지 않게 행하여 지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까이 쳐다보기 전에는 무슨 의미인지 알아볼수도 없는 글귀.혐오스런 그림

등을 새긴 신체부위를 자랑스레 드러내는 모습이 전 거부감이 들더군요.

저의 몰이해 에서 비롯된 생각일지 모릅니다만 ...

어제 신해철의 인터뷰중 보인 왼쪽 귀위에서 시작해 목까지 걸쳐 새겨진

코브라 인지 방울뱀 인지 문신을 보고 약간 섬뜩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하나의 트랜드로 생각 하기에는 나중에 후회할때의 후유증이 심각 할것같습니다.

젊은이들 문신 새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끝까지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 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겟습니다

또 성장한 자제분이 있는분은 한번 문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 자제분과

대화 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대중 노출이 많은 연예인,인기인은 젊은이들 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만큼 문신노출에 좀더 신중히 햇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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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2010-07-24 11:18:03
답글

저도 문신을 좋아하진 않지만 <br />
반대로 한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br />
예전에는 소수가 했기때문에 나쁘게 보였지만 <br />
만약에 다수가 하게 된다면 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 할 수 있으려나요? <br />
<br />
요즘 애들은 문신을 몸에 새기는 것을 악세서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br />
문화로 <br />
살아남을거 같습니다.. <br />
<br />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야 할 상황이

엄광섭 2010-07-24 11:20:12
답글

오해하시는게 .. 이전처럼 문신이 평생 안지워지는 거라면 정말 대희님 말대로 고민해야할겁니다. <br />
<br />
그런데 요즘 문신하는거 거의 헤라문신일껍니다.. 약 일주일정도 안지워지는 문신 있습니다. <br />
<br />
이정도면 패션 및 호기심등등해서 젊었을때 한번 해볼만은 하지 않을까요? <br />
<br />
<br />
그냥 하나의 문화라 받아들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br />

moondrop@empal.com 2010-07-24 11:25:38
답글

예뻐보이고..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것일텐데.. 혐오스러워 보인다면..<br />
보는 사람이 문제인가요.. ㅜㅜ

박대희 2010-07-24 11:38:07
답글

헤라문신에 대해 저도 들은적 있습니다 .그것이라면 별 문제 없겟지요 .<br />
그런데 실제 문신도 많이 새기는 것같습니다 <br />
<br />
혐오스러워 보인다는건 제 생각 입니다 반대로 예쁘다거나 멋지다고 생각 하는 분도 계시겠지요.<br />
제 생각은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 />
<br />

박용갑 2010-07-24 11:41:40
답글

뭘 혐오까지....그런 생각이시면 자녀분들이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할듯....

박대희 2010-07-24 12:04:08
답글

용갑님 그런생각 이라면 우리애들이 힘들어할듯....이 말씀은 좀 그렇네요 <br />
저 가급적 애들생각 존중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 하려고 노력 하는 사람 입니다 ..ㅠㅠ<br />

송상민 2010-07-24 12:11:04
답글

혐오에서 예술로 ~~~<br />
<br />
유치한가용???

vanny@dreamwiz.com 2010-07-24 12:35:20
답글

헤라가 아니고 헤나 아닌가요.<br />
헤라는 썬팅지 바를 때 쓰는....<br />
<br />
어제 전 그거 보면서 와이프랑 와이프 아이라인 시술 할까 말까 얘기했는데. ㅋㅋ

haegang@yahoo.co.kr 2010-07-24 12:43:32
답글

아직까지 문신의 종류에 따라 협오 스럽기까지 한것도 있죠..<br />
막말로 여러분이 목욕탕 갔을때 깍두기 머리에 덩치큰 사람이 어깨서 부터 등으로 해서 타고 내려오는 커다란 용문신을 한사람이 당신을 본다면 과연 일반 다른사람이 자기를 봤을때의 느낌 그대로 보실수있는지요?

박대희 2010-07-24 12:44:58
답글

헤나가 맞는것 같습니다 인도? 에서 여성들이 많이 하는것으로 천연염료를 사용하여 <br />
예쁜문양 등을 그리는걸 보았습니다

김기홍 2010-07-24 13:29:23
답글

저도 징그러워서 싫습니다.<br />

김재희 2010-07-24 13:32:31
답글

전 어깨에 고양이 문신 하나 쬐그맣게 있습니다 <br />
저 역시 무섭고 혐오스러운 문신은 싫습니다만, 그게 또 누군가에게는 멋있어 보이니까요. 문신은 물론 신중하게 해야죠

이준익 2010-07-24 15:11:39
답글

제가 본 최고의 문신은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을 어깨에 문신한 어느 형제의 문신이었습니다.저도 팔에 "체 게바라" 문신이 있습니다.사견이지만 동물 문신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본인 취향 이기에 좋다 나쁘다는 패쓰...(_ _)(- -)

박용갑 2010-07-24 15:35:37
답글

앗 대희님..그런 의미는 아니고..ㅠㅠ 저는 마흔줄에 지금 문신심각히 고민중..ㅎㅎ

진현호 2010-07-24 15:35:56
답글

실제로 문신을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br />
잠시는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곤란해하는 사람도 많고 레이져로 지워도 흔적은 남고 .. <br />
알아서 하는거겠지만 신중해야 됩니다.

김남갑 2010-07-24 15:52:43
답글

자기몸에 자기가 낙서를 하겠다는데 누가 뭐랍니까?<br />
저는 끝까지 이 순결한(?) 몸을 지킬랍니다. ㅎㅎ<br />
다만 내 앞에서는 문신 보이지 말기를..... 혐오스러우니까..

정현철 2010-07-24 16:18:16
답글

70년대엔 미풍양속을 해친다 해서 장발단속, 치마길이 단속,,,, 그 당시에 중년층들은 젊은이들의 이런 것들이 무지 못마땅했고 규제하는 걸 당연히 생각했죠, <br />
80년,90년대 초엔 남자가 귀걸이 하는 것, 머리 염색하는 것에 거부감, 그래서 90년 초중반 때는 머리 염색한 가수들 출연금지까지,,, <br />
21세기 한국사회에서는 이제 그게 문신으로 넘어간 것 같네요,, <br />
<br />
어차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

김정규 2010-07-24 16:38:36
답글

저도 올초 어깨에 담배 크기만한 문신을 했습니다.<br />
나만의 특별한 내용이 담긴 의미로 도안을 하고 작업을 했습니다.<br />
평생 책임 지어야할 부분에 대해 노력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새긴 문신이라 ...힘이들때..새로운 마음을 가질수있게 해주는거 같아 오히려 저에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br />
<br />
워낙에 많이들하고..본인들만의 의미이다보니 그냥 좋게봐주시면 좋지 않을까합니다^^<br />

정현철 2010-07-24 16:49:06
답글

문신아란게 인류 문명과 함꼐 한 것인데, 예전 원시 부족들은 자신의 용맹성을 알리고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문신을 하고 색칠하고 했죠, 문신은 조폭같은 인간 개쓰레기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태초부터 모든 인류가 했던 행위고 일종의 자기 최면입니다. <br />
못생긴 여자들이 지방흡입술,성형해서 자긴감을 찾듯 문신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자 한 것이죠,ㅡ <br />
기획사에서 만들어진 일반 아이돌 가수들은 멋으로 문신을 하지만 해외 스포츠 스

정용비 2010-07-24 17:57:31
답글

개인 취향이지만 저도 문신 무지 싫어합니다.

권윤길 2010-07-24 18:23:19
답글

마눌만 볼 수 있는 곳에 [자기야 사랑해]라고 문신 해볼까 싶다능... ㅡ0ㅡ<br />
<br />
근데 화폭에 비해서 글자 수가 너무 많으려나.... -_-a

박대희 2010-07-24 18:48:44
답글

윤길님 세필문신도 있을겁니다,,,,,,,,^^

진현호 2010-07-24 20:46:20
답글

제가 본 최고의 문신은 나체의 미녀가 각기 다른 동작으로 궁뎅이 부터 시작해 한바퀴를 쭉 돌아가며<br />
새겨진 문신입니다.<br />
<br />
대략 10개 정도 되겠던데 팬티 입으면 안 보이더군요 .. ㅎㅎㅎ

장희준 2010-07-24 22:10:29
답글

인터넷 찾아보면 문신에 유래..역사..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br />
<br />
요즘의 예쁜 문신들은 거부감이 좀 덜한데..<br />
목욕탕에서 보는 마구잡이 문신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br />
저도 어려서 10대 때 환경이 좀 그래서..<br />
그 때는 조직 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으니 -조직의 원조격이 아닐까...농담입니다. ^^<br />
문신좀 했었는데..(그 땐 그게 우찌그리 멋있어 보이던지요..)<br />

ktvisiter@paran.com 2010-07-25 00:14:17
답글

자기몸에 자기가 낙서를 하겠다는데 누가 뭐랍니까? <br />
저는 끝까지 이 순결한(?) 몸을 지킬랍니다. ㅎㅎ <br />
다만 내 앞에서는 문신 보이지 말기를..... 혐오스러우니까.. ver 2.0

yhs253@naver.com 2010-07-25 20:48:17
답글

예전에 문신하나 때문에 삼청교육대 가서 죽다살아온 사람 한,둘이 아닙니다...<br />
홍대쪽에 가다보면 많이 목격되는데..귀뒷쪽 목덜미에 문신을 보면 소름이 쫙 끼칩니다...<br />
엉덩이 골반뼈 위 부분에 문신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여성도 있고,,,,

김도영 2010-07-26 09:24:20
답글

저도 마눌이랑 헤나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br />
<br />
개인적으로 그닥 혐오스럽다거나 흉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br />
<br />
하나의 트랜드로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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