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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내일 가는디...ㅠㅠ 그래도 봐야죠!!

전 참 흥미롭게 봤습니다.<br />
제가 정말로 꿈꿔 왔던 내용이기도 합니다.<br />
꿈속의 꿈...그리고 더 낮은 단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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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자체가 흥미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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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생각을 할수가 있어서..참 좋습니다.<br />
저는 개봉 하자마자 봤는데 아직 까지도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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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어제 저녁에 보고왔는데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br />
게시판에 보고온 감상 글들을 읽어볼때까지만해도 복잡한거나 깊이 생각해야하는 그런게 있는줄 알았는데 <br />
전혀 그런거 없이 단순하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자 했었는데<br />
아무래도 제가 인셉션을 당한 것 같습니다.<br />
계속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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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이 있네요

저도 낼 보러 갈까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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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감독의 메멘토만큼이나 충격적인 영화인가요?

어제 여수지역 와싸다 모임을 하고 2차로 인셉션 영화관람을 했는데 모 영화관은 엔딩크레딧 나오면 <br />
영사기 끄고 사람들 내보내는 통에 에디뜨 피아프의 노래가 뭔지도 모르고 나왔습니다. <br />
많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영화 내용도 복잡해서 저렇게 논리정연하게 스토리나 엔딩장면을 정리할 수<br />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안 보신 분들이 이글 보시면 안되는데...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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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메멘토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스케일만 키운정도... 다만 토론할 거리가 있다는 점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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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설은 제가 보기에 오류가 있습니다. 코브에게 인셉션을 할 이유가 있어도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장인을 만나고 아리아드네는 만나기 위해서는 앞서 현실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있습니다. 사이토와 만남, 계약, 코볼사에서 쫓기는 장면은 모두 현실입니다. 장인이 단순하게 코브의 죄책감을 덜어주려고 하기에는 현실에서의 사건이 너무 많고 해결을 해야합니다. c설로 간다면 영화가 중간에 끝나버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계약은 현실에서 했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

저는 노말 결론으로 . 나머지 결론은 양념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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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맥스 끝에서 두번째 자리에서 봤는데, 아이맥스로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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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봐야할 정도로 어려운 영화는 아니더군요. 나비이론하고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매트릭스와 같이 두고 두고 얘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하나의 C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