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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주한대표부 전격 철수, 건설업체 큰 타격
개신교 목사 한명이 리비아에서 불법선교를 하다가 구속되고, 그 여파인지 리비아가 주한대표부를 폐쇄하고 완전 철수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리비아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한국인 목사 한 명이 최근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불법선교를 하다가 리비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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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리비아를 방문했다가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를 만나지 못하고 귀국한 것과 맞물려, 개신교 목사의 불법 선교 행위로 한-리비아가 단교 위기에까지 직면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