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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면서 간간히 봤습니다.....<br /> <br /> 지금은 어려서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데, 서서히 나이가 들어서 청소년기가 되면.......?<br /> <br /> 저는 그때가 되어도 건전한 정신으로 역경을 헤쳐나갔으면 하는 맘입니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이 있었죠.<br /> <br />
참 맑구나. 어쩜저리....<br /> 하는생각만 내내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정말 천사같은 아이더군요..<br /> 두팔없고 걷지도 못하고 체구도 엄청작고 <br /> 하지만 너무 밝은 아이......방송이 끝난후에도<br /> 태호의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떠나질 않았습니다.<br /> 내가 뭔가 도움될수있는 일을 찿아봐야 겠다는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씩씩하고 참 맑은 아이더군요.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2부에서 태호의 2피엠의 죽어도 못보내를 들으시면 아마도 ㅠㅠㅠㅠ
또롱또롱 하던데 참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