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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박이지만 개인 견해가 크기때문에 다른 설명은 못드리겠구요<br />
질문하신곳 전부 주차비가 아주 비싼곳입니다 (국회 제외)<br />
특히 사립대학교 주차비가 많이 비싼편이죠.<br />
서울대는 관악구에 있어서 서울대공원(과천)가실때 경유하심 될겁니다.

너무 빡빡한 일정이라 번개를 못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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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의 백미는 번개인데. ^^

번개는 다음 기회에...^^

2박3일에 저렇게 다 돌아 보시기는 많이 힘들겠는데요.. 잘못하면 여행이 아니라 노동이 될 수도 있어요<br />
위치별로 먼저 동선을 잘 파악하셔야 조금 수월하게 여행이 가능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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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옥마을은 뭐 별거 없어요 저라면 차라리 석양이 깔리는 저녁나절을 택해서 남산타워에 올라가 볼 것 같습니다 서서히 어둠이 짙어지면 서울 야경도 꽤 볼만합니다.<br />
대학로에 가셔서 적당한 연극이나 아니면 가격도 조금 저렴한

5번까지 중에서 2박 3일 일정이라면 3가지만 하셔도 강행군이실 것 같고요.<br />
이상희님 조언을 하루 일정 중 오후와 저녁으로 잡으셔도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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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00억짜리 공사입찰 진행은 축하합니다만 원래 오사카라시니 조금 안되셨네요...

몇해전 아들과 다녀왔는데 밤에 한강 유람선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br />
야간 남산 케이블카도 좋습니다.

과천 과학관과 서울대공원이 가까이 있습니다.<br />
과학관에 가면 하품만 할거예요. <br />
아이들에게는 서울대공원의 서울랜드가 더 좋아요.<br />
방학이라도 주말을 피하면 서울랜드에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br />
롯데월드도 같은 놀이 공원이니 서울랜드를 가게 되면 롯데월드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아참 한가지 빠진게 있는데 잠실쪽을 가실거면 "키자니아"에도 한번 가 보시면 아이들이 좋아할 겁니다<br />
어른들 직업을 체험하는 교육적으로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3~4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br />
서울의 초등학생들 어지간하면 거기 한번 쯤 다 들렀고 상당히 재미있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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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약이 없이도 입장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사이트 들어가서 잘 알아보세요.<br />

성인이 붐비는 곳에서 아이들은 그냥 아무 생각도 없게 되요.<br />
그저 부모의 손만 잡고 걸어가는 것이죠. 보이는건 어른들 궁둥이뿐.<br />
유람선과 국립박물관, 서울대공원, 부록으로 공짜인 어린이 대공원의 놀이터에서 뛰어 놀기<br />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청계천도 한 번 가보세요^^<br />
청계천에 흐르는 물의 비용이 하루 2천만원 이라던데..사실인가요?<br />

창경궁도 좋습니다.

저기 올려 놓은걸 다가겠다는게 아니고 그중에 선별해서 간다는 얘기고요<br />
제 계획은 한강유람선과 대학탐방 한군데 정도만 넣으면 서울대공원 하루하고 일정이<br />
맞을것 같아서 제가 제대로 계획을 짰나 하고 여쭤보았습니다.<br />
댓글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대학로에는 대학이 없는데요..라고 적으려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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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설대의대가 있네요^^; 그래도 본과가기 전엔 관악캠일껀데..

저도 가족들 서울구경 예정입니다.정작 살때는 관심없어 그냥 지났는데 부산 내려오니 얼떨결 여행지가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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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살때 집사람이랑 야밤에 둘이서 남산에 올라갔느데 여지껏 살면서 제 눈에 들어온것중 제일멋진 풍경이자 야경이었습니다. 남산타워에서 그 아름다움에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겠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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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버랜드를 갈려고 하는데 가야하나 싶습니다. 일요일 또는 월요일 예정하는데 과연 디딜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