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학생의 학력신장이란 단어를 쓰는 종자들은 모두 사기꾼입니다. 몇달 전, 우파(개인적으로 사기파) 학부모단체 장이란 넘이 100분토론에 나와서 무상급식을 주제로 이야기 하는데, 학력신장이 더 급한 문제라고 헛소리를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학력신장을 이야기하는 넘들 중, 학력신장의 목표가 없이 막연히 학력신장만을 이야기 합니다. 현 교과부 장관도 같은 부류고요. 암튼 목표없이 정치적 구호만 외치는 넘들입니다.
공교육을 망친 첫번째 주범은 박정희, 두번째 주범은 전두환입니다.<br />
그 둘이 제 아들 공부 못하는 것 숨기기 위해 중고등학교 평준화하고<br />
대가리 모자라는 딸년 서울대 보내려고 본고사 폐지하는 통에<br />
우리나라 공교육은 쑥대밭 되고 사교육이 횡행하게 되었지요.
공교육을 망쳤다고 는 생각지 않으나 <br />
시간이 갈수록 교사나 교육 공무원들의 매너리즘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br />
교육자로서의 소명의식이란 말은 극소수에 존재하는 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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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공교육이 무너졌다면 그 주범(? 주 원인)은 바로 교육 종사자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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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없는 직업군, <br />
인사 고가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직업 <br />
매년 3개월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