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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오긴 왔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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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6: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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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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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오긴 왔는데 말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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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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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니, 길 건너편 물 속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 무리로 들어가고 싶은 맘이 별로..
애는 나가자고 하는데 만사 귀찮은 것이 좀 자고 싶어요.
이 시원한 공기 놔두고 왜 저 악다구니로 가자고 보채는지...
내다 보니까 헐벗은 사람도 별로 없고 말입니다.
증말 안 땡긴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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