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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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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 층이라서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 안보인다. OK <br />
그냥 1층이라서 옆에 사람지나가는게 느껴진다 X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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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혹시나 급히 처분해야할 상황이 예상된다면 절대 X..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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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관이 보안키로 잘 관리되어 비밀번호 모르면 근처에 올수도 없다. O <br />
아무나 올수 있다. 절대 X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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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매메리트가 있어야

1층... 안에 훤히 보이던데...프라이버시 보장이 안되면 아무리 싸도...

많이 시끄러울텐데요? 말씀 하신 경우의 예가, 강북강변 테크노 마트 지나기 전 아파트 경우는,,,문을 못열어 놓을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br />
그리고 1층의 전용공간이, 한창 떠들던 발코니 앞 공간이라면, 1층의 독점 전용공간이라고 분양을 받았더라도, 법적으로 내것이 될수 없는 공용의 공간이라고 결정이 났습니다. <br />
이상 사견이 였습니다.......

다른 층에 비해 가격이 싼 이유는 있습니다. 그리고 조망권은 둘째고 볕이 잘 드는지 확인해야합니다. <br />
전용공간 있다고 해도 위쪽에 교육 덜 받은 넘들이 쓰레기 담배 꽁초 투하해서 봉변 당할 수도 있습니다.<br />
고층(17층)살다가 1층으로 이사했는데 불편한게 너무 많습니다. <br />
- 나갈때마다 방범에 신경 <br />
-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블라인더 쳐야하고 <br />
- 인도가 접해있으면 밤 12시에도 지나가

좋은 점은 <br />
- 아래층 신경X<br />
- 엘리베이트 기다리는 시간 X <br />
- 가격이 싸다 (대신 매매시 잘 안팔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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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 오랫동안 주거한다<br />
2. 소음에 약간 둔감하다<br />
3. 여러가지 냄새에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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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이라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만...<br />

새로 지은 아파트라면 1층도 별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단독주택에 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1층도 나름 괜찮습니다.

피트층이 있는 1층일 경우엔 예전 아파트 2층 높이 이므로 별 상관없습니다.

대형은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br />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 47평 구입하여 들어온지 2년 됐습니다.<br />
현재 부동산 가격이 30평 대하고 우리집의 가격차이가 얼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실거주목적으로 들어오기는 했지만, 많이 배가 아픈게 사실입니다. ^^;;;;<br />
전 부모님과 같이 거주할 목적으로 대형평수로 구입했습니다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판매시 대형평수는 불리한 것 같습니다.

한강변의 단점은 시끄럽고 먼지가 많은 것입니다. <br />
살아보면 꽤 큰 단점입니다. 매일 닦아도 시커멓게 묻어나는 먼지..<br />
조망권이 없다면 한강변의 단점만 있고 장점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한강변이 아닌 다른 아파트와 가격 비교해 보세요~<br />
가격이 비슷하다면 저라면 한강변 아닌 다른 아파트의 로얄층으로 갈 것 같습니다.

많이 싸다고 하셨는데 정말 많이 싸지 않는한 3층이하는 비추입니다 특히 1층은 더 하겠죠<br />
살면서 고생 나갈때도 고생..

초등학생 이하 애기들 있으면 무조건 1층입니다. 애들 성격이 달라집니다.^^<br />
그렇지 않다면 1층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br />

저도 일층에서 탑 층으로 이사햇습니다....<br />
참.... 모두 적어주신거에 여름에 모기 추가합니다...

많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분양가 대비 30%정도(그 가격에 팔릴 거라고 분양한 회사가 희안하긴합니다.) 싸서 현재 이미 기존 집을 팔아버린 상태로 새로 살 곳을 찾아야 하는 처지라 솔깃하긴 합니다. ^^;; <br />

1층... 여름에 엄청 시원해요. 그만큼 겨울에 엄청 추워요..

저는 일부러 1층만 찾아 다닙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로 19층입니다.<br />
내년에 분양받아서 입주할 집은 1층이고 그전에 팔고 나온집도 1층 이었습니다.<br />
1층이 거래가 잘안되는것 같아도 의외로 잘됩니다.<br />
1층만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br />
1층 고를때 가장 유의할 점은 햇볕이 잘드는 1층을 골라야합니다.<br />
햇볕안들면 1층은 토굴이 됩니다.

윗분들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하셨네요. 그런데 오됴하신다면 아래층은 비추입니다.<br />
이유는 소리가 아래에서 위로 퍼지고, 특히 진동은 위로 올라가면서 윗층과 다툴일이 생깁니다.<br />
따라서 오됴하신다면 1층보단 제일 윗층이 좋아요.<br />
전, 1년전 오됴 때문에 제일 윗층으로 이사 왔어요. ㅋㅋㅋ

제가 1층에 살고 있습니다.<br />
1층은 위치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많습니다.<br />
직접 가셔서 보셔야할듯합니다.<br />
한강변이라면 도로인접일테니 소음을 잘 확인해보셔야합니다.<br />
여름에 문열면 정말 씨끄럽습니다. 그곳에 사는 분은 그런 이야기 안하시겠지요...^^;;;<br />
저는 최근에 입주한 아파트인데 120%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쓰레기 버릴때, 짐 나를때 등입니다. <br />
특히 음식쓰레기 버리는라 엘베 타는건 좀 그렇죠....<br />
최근에 지어진 최고급 아파트들도 대부분 애들 뛰면 아래층에서 올라옵니다.<br />
그런데, 현관이 이중이 아니면 좀 불편하지요. 창문 보안 단속이 확실해야하고....<br />
사실 2층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보통 1층들은 대비를 하니...<br />
엘리베이터가 바로 앞이면 좀 시끄러울 수

1층은 선호도가...<br />
사람마다 극과 극을 달리더군요...

저도 천안에 1층에 거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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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대가 옹벽을 쳐서 높습니다만 앞에 술집에다 애들이 뭐이리도 오도방구를 타고 다니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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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끄럽습니다. 월드컵때는 애기가 자다가 깰 정도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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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애기가 마음껏 뛰어다녀도 걱정 없습니다. 저도 뛰어 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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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현관문을 이중으로 해야 복도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1층 무지 힘듭니다....<br />
쓰레기 냄새, 엘리베이터 앞에서 떠드는 소리,지하층으로 새어나가는 난방열<br />
가끔씩 들어오는 각종 벌레류, 나무에 치는 약품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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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살아본 1층에서 탈출하듯 도망나왔습니다.....ㅜ

저도 1층에 입주했는데 아이가 있으시다면 강추,오디오 제대로 즐기시려면 강추......<br />
그이외는 비추....ㅡㅡㅋ<br />

@@ 이렇게많은 도움 말씀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__) ^^

한강변 매일 운전 하는데, 아침에 물비린내가 심하게 나더군여... 햇&#48339; 안드는곳이 좀 더 심한것 같구요...

햇볕이 드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br />
뒷동의 경우 하루에 해가 비치는 시간이 두어시간밖에 안되면 겨울에 춥고 난방비 엄청납니다.

"햇볕이 드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br />
뒷동의 경우 하루에 해가 비치는 시간이 두어시간밖에 안되면 겨울에 춥고 난방비 엄청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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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동감합니다. 햇빛이 들지않아 항시 전등키고 도굴같고- 같은평수에 전기값 x배로 들고<br />
겨울철에는 난방비 3배더 들어도 춥습니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 구입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