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런말씀들 하시더군요..<br />
우리 애들도 남아 여아 이런데 오빠보다 2살아래 동생녀석..엄청 똘똘합니다. 집중력도 대단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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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좀 다르게 봅니다. 남아들은 교육방법을 좀 달리해야 할듯해요. <br />
남아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스스로 원하는것에는 미친듯 빠져드는것이 있더라구요.<br />
우리나라교육체제하 에서는 여아가 우수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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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황은 제아이
이인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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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면 무섭게 공부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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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애들은 좀 수동적인 면이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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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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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이루려면 공부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체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진짠뎅...<br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중딩 때..찌지리였는데..<br />
예쁜 영어 선생님이 관심을 가져줘서 영어공부를 시작했고<br />
고2때 국가에서 미국으로 답사보내는(국비) 팀에 수석으로 합격 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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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 눈 뜰 때..이성 선생님이나 그 분의 외모나 인격이 출중할 때 효과가 있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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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님 자제분이 아마도...매력이 충분하지 않을까요..^^<br
세상일이란게 뭐 앞날을 알수가 없으니 님들의 말씀처럼 안 그런다는 법은 없겠습니다.<br />
지금 가르치는 아이는 오래 본건 아니지만 괜찮습니다.<br />
더구나 엄마가 상당한 미인이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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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들녀석이 지금 여친이 있는지라 별 관심이 없더군요.<br />
그리고 내년부터는 과외할 시간도 없을겁니다.<br />
지 공부하기도 바쁠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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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집단을 넓혀가면 그렇지도 않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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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긴에 학생 개개인 차라 봅니다..<br />
가르치다보면 개인 과외를 해야할 학생도 있고,<br />
소규모 그룹 수업을 해야할 학생도 있고<br />
집단 강의를 해야할 학생도 있고<br />
수업을 조금 독학을 많이 해야할 학생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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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당분간을 공부 자체를 접어야 할 학생도 있더군요,,<br />
(어떤 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