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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람이 천 이백만원 들여서 척추 수술 받으니<br /> 5센티 커졌어요...<br /> 어디 병원 인지 소개 해주까요...ㅎㅎㅎ
나이가들면 키와 신진대사가 떨어지는게 당연한겁니다.어르신
뽕넣은거 인정한다 키높이도 인정하라..아자 아자 아자!
척추만곡증이 있으셨나봐요. 5cm 나 커졌다고 하시니.
원래 연세드시면 다 작아집니다...허리도 구부러지고, 척추사이 연골도 납작해지고....<br /> .저희 아버지도 한창때 177까지 되셨다는데 지금은 175도 안되십니다...
가족들이 <br /> 현실을 받아 들이라네유.<br /> ㅠ.ㅠ
척추 협착증으로 고생하다가...수술했습니다.
저도 188이었는데, 어제 얼라 병원간 김에 재봤더니<br /> 187.4더라구요.<br /> 나이드는게 서러워효...ㅠㅠ
ㄴ테러하고싶으다.
ㄴㄴ 테러하고싶으다.
`3'Cm씩이나..
1Cm가 모자라 180 안되는게 평생 한이었는데..<br /> 얼마전 재보니 178Cm.. ㅜㅡ
그때 같이 신검햇던 친구는<br /> 168 이라서 군면제 됐었는데<br /> 졸졸 따라 다니면서<br /> 다시 재보라구 했습니다만~<br /> 결국 방위를~<br /> ㅠ.ㅠ
저하고 거의 같은 스펙이네요.<br /> <br /> 내려앉는 속도도 저와 비슷하겠군요.
사람은 원래 아침하고 저녁하고 1~2센티씩 키차이가 납니다. 저녁에는 활동으로 인한 목, 척추등의 디스크가 눌려 키가 작아지지요. 디스크하나당 1미리씩만 줄어도 1~2센티 줄어드는건 금방이지요.
군입대 신검때보다 3센티가 자랐습니다,,,10년간 2센티 자라더니,,최근 일년새 다시 1센티가 자랐습니다,,,<br /> <br /> 위너가 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키가 점점 작아지다니... 반로환동의 경지에 접어드셨군요. ^^
그에 대한 처방으로.... 족발 투여를 해야겠군요.
반로활동의 <br /> 경지에 접어들었다기보단<br /> 키가 접어 졌어유~<br /> 2병1병님 <br /> 졹발좀 4주세유.<br /> ㅠ.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