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 아드님이 6학년이었군요. 그정도면 책임감있게 키울 수 있을 겁니다. 각서까지야...ㅎㅎㅎ 강아지를 먼저 들이지 마시고 하나도 급하지 않은 일이니까 천천히 애견샆들 둘러보고 다니세요.

동호회가 좋습니다.<br />
애견&#49406;엔 부작용 많습니다.<br />
견종별 가격은 견종이나 <br />
성별에따라서 다릅니다.<br />
보통 방안에선 여아를 선호 합니다.<br />
5만원 이상~30만원 이하로 거래가 될겁니다.<br />
ㅠ.ㅠ<br />

일단 마음을 정하셨으면 급하실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br />
<br />
보통은 애견샵보다 동호인을 통한 구매를 추천하기는 하지만 어디서든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br />
<br />
권해드린다면 꼭 부모견을 확인하고 보실 수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br />
그리고, 강아지때 접종과 구충을 확실히 했는지 확인하고 모두 잘 챙겨주셔야 합니다.. (절대루...)

믿고 거래할(치료할) 수 있는 동네 애견샵에서 구매하세요.<br />
괜히 충무로 애견샵에서 구매했다가 파보장염으로 돈은 돈대로 깨지고, 생명이 죽어나가는 꼴 보게 됩니다. <br />

동물 키우면 아이들 정서도 매우 좋아진다고 합니다.<br />
멋진 결정 하셨네요.<br />
ㅊㅋㅊㅋ!!!

비글이 귀엽던데요

제가 애견&#49406;을 둘러보고 다녀보시란 얘기는 거기서 구입하시란 얘기가 아니고, 실제 여러 견종들을 다양하게 직접 보고, 얘기도 들어보시라는 겁니다. 동호회도 애견&#49406; 끼고 하는 동호회들도 많고요...처음엔 정말 몰라요. 저희동네 같은 데는 지방인데다가 동네장사라 애견&#49406;들이 훨씬 나아보이더군요. 동네 애견&#49406;에서는 강아지를 싸게 분양하면서 부수적으로 미용이나 용품으로 수익을 내는 것 같고요.

제가 연초에 경험했는데요.<br />
인터넷에 꽤나 근사하게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단골도 꽤 있어 보이는 데다가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길래 구경이나 해보자하면서 갔다가 하도 우리를 보고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놈이 있어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br />
파보장염등의 3대 질병이 발병하면 치료 또는 교환(환불절대안됨)이라는 애매한 조건이길래 그냥 나오려고 했는데 와이프 눈빛이....... -.-;;; 암튼, 3일 후에 파보장염 걸려서 한동안 마

동네 애견샵이나 동네 애견 병원 가시면 가장 안전하고 빠릅니다. ㅎㅎ<br />
절대 충무로등지나 유명한 강아지 파는곳 가지 마세여..

푸들 , 요크셔테리어 , 마르티스(말티즈) 3종류중에 한가지 키우시면.. 똑똑하고 무난하게 키우실수 있습니다.

말티즈 정말 순해요...

아참, 전 포메라이언 숫놈인데 중성화수술 시켰습니다. 절대 그런 짓은 안하려고 했는데, 수의사와 원래 개주인의 설득으로 그만,,,,, 초롱초롱한 눈빛이 무뎌지고, 장난기가 없어져서 계집애처럼 순해질 줄 알고 걱정했는데, 더 까불까불까불,,,, -.-;;; 그 덕에 계속 수그려 쏴 자세로 오줌을 누고 있죠. 지금은 중성화 수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 강아지가 집에 오면 배변훈련, 변치우기, 먹이주기, 산책시키기, 씻기기 전부 책임진다<br />
<br />
강아지의 배변훈련은 혼자 가르킬수 없습니다.<br />
온가족이 관심을 보이고 교육시켜야합니다.<br />
혹, 난 강아지 사주었으니 아들, 부인 둘이서 알아서 관리해야한다.<br />
라고 생각하시면 큰일입니다.

토이푸들(3월1일생)키운지 3개월정도 됩니다. 저도 개종은 와싸다에서 추천을 많이 받아 토이푸들(암놈)로했습니다. 초롱이(개이름)같은 경우는 애견&#49406;에서 최소3개월 warranty조건으로 55에 구입했습니다. 단,기본적 용품은 애견&#49350;에서 사는걸로해서... 지금은 너무잘컵니다. 많이 까불대고 눈치도빠르고 똑똑합니다. <br />
한번씩 밖에 데려가면 환장을 합니다~ 개줄은 필수!

http://cafe.daum.net/dogcafe<br />
다음카페로 여기면 더 찾아보실 필요가 없을겁니다. <br />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치와와가 똑똑합니다. 그리고 시츄도 털이 잘 빠지는데...<br />
말티즈는 순한데 머리가 떨어져서...<br />
치와와를 추천합니다.

제가 비글을 키우는데요 <br />
밖이 아니고 실내라면 비추입니다<br />
왠지는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br />
3대 지랄견중 2등이 비글이죠 ㅡㅡ<br />
대신 재미는 있습니다 ㅋㅋ<br />
전 옥상에서 키우는데 재밌습니다 ㅋㅋ

강쥐는 제가 좀 키워봤습니다..현재도 키우고 있습죠.<br />
아들에게 하신 계약은 매우 좋네요^^<br />
<br />
털이 안빠지는 강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br />
오히려 치와와 종류는 빠진 털이 보이질 않아서...잘기 때문에..<br />
<br />
여러종의 애기들을 키워봤는데..그 중 가장 똑똑하고 애완견으로써의 임무(?)를 다하는 녀석은<br />
푸들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푸들도 몇 종

말티즈도 제가 키워 봤는데....<br />
똑똑하다거나 안똑똑하다거나의 문제가 <br />
진정한 문제가 될만큼 똑똑하지 않은건 아니구요.....<br />
<br />
다만, 얘도 주인을 너무 챙깁니다.<br />
다른 사람들하고 접촉할 경우에 짖는 경우가 많구요..<br />
요거 교육시키는게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br />
다만 교육이 잘 된 상태에서는 그런 사태는 없어집니다. (물론 어떤 견종이든 마찬가지겠지만요...

참... 말티즈는 털이 길~ 어서<br />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빗어줘야지... 안그러면 몸에 털이 뭉쳐서 뭉턱 뭉턱 덩어리집니다.<br />
이때가 되면 거의 잘라 내는 수 밖에 처리 방법이 없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