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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맥주가 많이 멕히지 않을까요? ^^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드셔보세요. 저는 소금보다도 아질산 나트륨때문에 햄 종류 먹을 때마다 한번씩 데칩니다.

미국애들이 입맛이 좀 그런가보더만요 ..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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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도 그렇지만 초코렛류도 먹어보면 엄청달고 느끼하던데

치즈도 짜더군요.<br />
포테이토칩도 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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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양념김 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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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코&#49853;흑호 통닭구이<br />
엄청 짜더군요<br />
-바로 반품 시켰네유.<br />
짠걸 좋아하지 않아서 말임뉘돠.<br />
ㅠ.ㅠ

햄, 쏘세지, 치즈같은 식품들의 원래 맛들이 아주 짭니다^^.

짜군요. 토요일 지방 내려갈때 점심으로 만들어 두려고 했는데..<br />
소세지를 한번 삶은 이후에 만들어야 겠네요.

그래도 국내제품들과 비교시 제가 느끼기엔 한 10배이상 짠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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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법님 좋은방법이네요. 그런데 데쳐서 먹으면 맛이 떨어지진 않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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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먹을때 똑똑 쳐지는 맛 느껴볼려고 샀는데 <br />
아깝지만 부대찌게용으로 갈것 같습니다. ^^<br />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스팸도 원래는 무자게 짜다고 합니다. <br />
우리나라에서는 CJ에서 일부러 덜짜게 만든 거라고 하더군요.

흐미... 배송만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

쳐지는 맛 ... ---> 터지는 맛 입니다. ^^;

체코에서 그런 거 많이 느꼈음다. 음식이 완전 소태더라는. ㅡㅡ;

소금을 많이 넣으니 짭니다. 그쪽 사람들 원래 무지 짜고 달게 먹나봐요.<br />
우리나라 사람들 나트륨 섭취량 많다고 떠드는데, 미국쪽 비하면 양반입니다.<br />
그사람들 원래 짜게 먹는건지, 자본주의가 발달할수록 공장서 생산된 음식물들의 맛이 점점 자극적으로<br />
변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사람은 짭짤한 국물로 소금을 많이 섭취하죠...<br />
외국 스프는 대부분 싱거운 것이고...<br />
그래서 다른 음식들이 짠 음식이 많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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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송 대기중인데요....음음...)

저희 집안이 원래 싱겁게 먹어서 아마 더 짜게 느껴졌을겁니다.<br />
양식님께서 입맛에 맛으실수도 있으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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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다지즈 말고 나머지 두봉은 안짜길 바라고 있습니다. ^^:<br />

끊는 물에 푹 삶아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쏘세지가 터지때까지 삶아서 허니 머스타드 찍어먹으면<br />
정말 맛있습니다.

옛날 아는 형님이 동두천 미군기지 근처에서 쏘세지 사왔는데 엄청 짜더군요<br />
형님 왈 미국은 방부제를 안쓰기 때문에 상하지 말라고 소금을 엄청 많이 넣는다고 하는데<br />
믿거나 말거나......

존슨빌소세지 포장에 보면 반드시 익혀먹으라고 되어 있던데요

근데... 정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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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쏘세지가 보관식품이라.. 소금이 많이 들어 간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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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해서.. 짜지 않은 새우젓이 있다고 생각하면...<br />
그게 상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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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방부재 중.. 선택하라면... 전 짠것을 선택하겠습니다 ^^<br />
(사실 전 스팸은 그 짠것을 훨씬 더 좋아 합니다.. 한국에서 당췌구하기

찌개로는 제격이구요.<br />
빵에 넣으실 때는 반 잘라서 반만 넣어 드셔도 좋아요..^^

원래 존슨빌 조리법이 삶거나 데치는거예요...

생햄 같은 것 장난이 아니든데요. ㅠ.ㅠ

엄청 짠가 보네요. 아흠 휴가때 구워먹으려고 했더니 쩝 욕 먹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서양에선 고기 비린내를 마늘/생강이 아닌 오로지 소금으로만 제어하기 때문에<br />
짜게 먹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 젓갈에 소금을 퍼붓는 것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존슨빌이 삶거나 데쳐 먹는거였군요. 전 프라이팬이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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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님 구워드시려면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세지를 삼겹살 먹을때 옆에 놓고 잘라 드시면 정말 맛있더라구요.<br />
전 삽겹살집 가서도 종종 수제쏘세지 시켜서 먹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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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 햄 같은 것이 다 고기를 오래 보존하기 위한 것 아닌가요? 정말 방부제 안 넣고 수개월 이상 썩지 않으려면 소금이 엄청나게 들어가야 할 겁니다.<br />
싱거운 김치가 금새 쉬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br />
싱거운 쏘세지나 햄이 냉장하지 않을 수 있다면 사실 그게 더 이상한거죠.

전에는 수제햄 사다가 구워 먹었습니다.<br />
이번에 이벤트하길래 응용해보려고 머리 굴리려다가 안되는 상황이니.......<br />
권장조리법처럼 데쳐먹어야 겠습니다.

설마 설마 하며 주문했는데 짜군요.ㅜㅜ<br />

그래도 품질은 좋은 것 같습니다. 씹는 맛이 아주 좋아요~~ ^^*

폴리쉬는 체다에 비해 훨씬 덜 짭니다....체다는 치즈 때문에 짠것이지요. 스모크도 체다보다는 훨 덜짭니다.<br />
그릴에 굽기전 칼집을 내셔야 하는데 조금 깊게 내면 구워지는 동안에 어느정도 치즈가 빠지고 짠맛은 줄어듭니다. 소금이 방부제보단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