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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했던 뻘짓 몇가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3 12:12:14
추천수 0
조회수   445

제목

최근들어 했던 뻘짓 몇가지...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1. 요즘은 CMA에 현금 넣어놓고 다른 투자(주식, 펀드 등등)는 안하고 있는데요. 현금인출 가능한 CMA카드가 먹통이라 몇일전 땀을 뻘뻘흘리며 대리점에가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거의 30분을 기다려 제 차례가 돌아와서 카드를 보여주고 마그네틱이 손상된거 같다고 했더니...





"손님 저희는 00종금인데요"





컥... 회사 CMA통장을 만든 00종금에가서 기다렸던 겁니다. 쪽팔리기도하고 해서 후다닥 나와 보니.... 기다리는 동안 이미 마감시간이 지났더군요.



아직도 카드를 새로 만들지 못했네요. 그날은 왜그리도 더웠는지... ㅠㅠ









2. 케이블TV가 계속 신경을 건드리더군요.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되어있다가 따로 빠져나갔는데 고지서도 안보내고 신용등급 어쩌고하는 협박문자 보내고 해서 해지한다고 통보했는데 계속 고지서 보내고, 문자보내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로 목소리 섞기는 싫고 다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당장 해지해주고, 해지한다고 통보한 이후의 수신료는 내지 않겠다고 해놨는데....



좀전에 답변메일이 왔습니다.





"고객님 명단을 찾을 수 없고, 고객님이 거주하시는 주소지는 저희가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건 또 무슨소린가 하고 봤더니...



케이블TV 문자보고 화딱지가 다시 나던 참에, 메일이 하나 왔는데 예전에 살던 동네 케이블TV에서 보낸것이었고 별생각 없이 그 홈페이지 들어가 분풀이를 했던겁니다 ㅋㅋ



얼른 들어가서 회원탈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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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2010-07-23 13:40:27
답글

우찌 이런 일이...........<br />
<br />
방금 시동 끄고 키 뽑았는데 2초도 안되 다시 시동 끌려고 키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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