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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계단에서의 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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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1: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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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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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계단에서의 치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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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웅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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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올 것 같아 자징구를 집에 두고 지하철로 출균했습니다.
광흥창역에서 버스타려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어느 여자분이 먼저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치마를 입었는데 팔랑팔랑 거리면서 보일듯 말듯... 여자분은 가방으로 뒤를 가렸지만 위치선정에 실패하고...
암턴 계단 올라가는데 흘깃흘깃 쳐다보게 되더군요...
버스에 타서 생각을 해보니...
아예 긴치마나 반대로 아주 짧은 똥고치마는 잘 눈여겨 안보는거 같네요.
보일랑 말랑 팔랑팔랑 거리거나 약간의 노력이 가미되면 혹 볼 수 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들면 눈이 더 많이 가는 듯 합니다.
걍 그런 생각하면서 출균했네요. 그렇다고 즞질러 아닙니다. - _-;
장-_-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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