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봤습니다.<br />
김명철님 말씀도 맞기는 하나 애초에 이건 방송 프로그램이니.. 남몰래 하고난 후 증언을 토대로 재연할 수는 없을듯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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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난 제 느낌은 참신하고 좋았다 입니다.<br />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카메라 한 대 동행해서 물물교환을 시도한다는 것.. 전국을 돌아 다니지만 1박 2일의냄새가 전혀 안난다는것.. 모두 좋았습니다.<br />
하지만 일반인으로서의 장점 보다는 김재동이 나
우리나라방송에서 등장이 늦었지 인터넷에선 포르쉐 이야기가 나온지 오래되었습니다.<br />
방송인 김제동의 시도는 이벤트 성격으로 봐야지.... 계속된다면 이경규의 양심냉장고 타기위해 뺑뺑이 돌던 사람들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br />
회사 홍보하가 위한 사람들..... 방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훌륭한 홍보수단으로 전락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