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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케이블은 중요합니다. 없으면 소리가 안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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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상승이란 말은 모호합니다. 내가 느낀다고 하면 그만인게 "체감"이죠.<br />
같은 오디오로 같은 곡을 들어도 고즈넉한 한밤중에 들을때와 낮에 들을때, 비오는날 들을때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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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으로 1-2미터 내외면 막선이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br />
굳이 바꾼다면 1미터에 2천원 정도하는 인터

그렇다면, 이상욱님의 글 + 천옥현님 글 = 리시버(sr600)과 인티앰프(ra-01)은 차이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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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론이 결국에는 맞다는 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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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는 ra-04와 온쿄 sr805(최신리시버)가 스테레오 들을때는 차이가 무척 크다고 하던데요.<br />
그러면서, 음악감상이 중요하고 해상력이 중요하다면, sr805를 사용하더라도 RA-04를 또 구입해서 하이파이로 분리하면, 훨씬 뛰어난 소리가 나올

다 속고 사는거고... 자꾸 속다보면 진짜같기도 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샵에 있는 분들, 기기간에 차이가 엄청나다고 하는 분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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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자신이 차이를 느꼈다고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로 백업되지 못할 뿐이죠.

옷가게 가면 100만원 짜리 옷이 10만원 짜리 옷보다 좋다고 합니다....

오디오 하시는 분들 중에 약간 착각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케이블은 아주 약간 바뀝니다. 그리고 음질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날수록 그 차이는 커지는 것입니다. 제발 오디오에서 아주 많은 차이가 있을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요. 더 노력하고 더 열중하고 더 자주 집중하는 사람들에게 음질이라는 것은 더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단순히 케이블 하나때문에 음질이 좋아지고 나빠지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형급 AV리시버를 가지고 있

그리고 캠브리지오디오 S300이라면 해외에서는 우리나라보다도 더 저렴하게 판매되는 소형 북쉘프 스피커인데 일단은 스피커부터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이 음질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세요. 해상력인지 소리의 단단함인지 풍성함인지 부드러움인지.. 그래야 돈쓴 효과에 가까워지는게 빠를겁니다.

차이는 있긴하네요..<br />
안느껴지시면 상관없겠지만서도.. 계기가 되시면..<br />
분명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인터케이블이 확연하더군요.<br />
물론 가격대를 따라가는건 아닌것 같고요. 소리는 분명히 틀립니다. ㅎㅎ<br />

기기 바꾸고 금방 소리듣고 맘에 들지 않는건지 소리가 안좋은건지 성급히 판단마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은 들어보세요.

케이블 바꿈질은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는 않은것 같고요.. ^^;; 오히려 스피커 내부 선재 바꿈과 콘덴서 동일용량 고급교체가 훨씬 효과가 큽니다. 스피커가 고급이 아니라면 한번 해볼만 합니다.

전 케이블 바꾸고 차이를 많이느낀 편이라.. 각자 차이가 다를겁니다. ^^;

집중하시면 차이 있습니다. 저는 막선->2만원->4만원->20만원 으로 인터선으로 교체했습니다.<br />
4만원까지는 음색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지는 정도였구요, 20만원짜리는 정말 다랐습니다. 눈감고 집중해서 비교했을때 그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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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안하니까 집사람은 소리가 바뀌었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

케이블이 소리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가는 항상 논의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br />
우리가 마시는 음료수중에 2%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 있지요. 사람의 몸은 70%정도가 수분으로 구성되어<br />
있는데 이중 2%만 부족 하여도 심한 갈증을 느끼며, 5%이상이 부족하면 탈수현상이 생기고 더 나아가면<br />
사망에도 이른답니다.<br />
미술작품에 관심이 없거나, 나처럼 타고난 감각도 없고 훈련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고흐의

인터선하고 스피커 케이블은 차이가 납니다...<br />
얼마나 느끼냐는 저마다 타고난 귀의 몫이죠

음질이라는것은 각기 다른 가격대의 케이블이든 엠프든 cdp 든 모두 가장 좋게 할려고 설계해 놓았겠죠?<br />
체감상승효과 라는것은 음질과 관련된것 같은데 음색이나 음향의 차이는 있을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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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기 가격대비에 비해 저렴한 케이블을 쓰다가 업글해서 가지는 심리적 안정<br />
2. 외관상 디자인에 만족하는 심리적 만족<br />
3. 오랜시간 고요하게 있었던 호기심을 깨워주는 신선한 자극<br />

위의 리플 내용 중에, 스피커 내부 선재는 어떻게 바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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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싸구려 스피커 외에 열기 좋게 나사로 조립되어 있는 스피커는 못봤는데요.

스피커 뒷단자 쪽에 보심.. 육각렌치로 열수가 있습니다.. 저렴한 스피커 일경우(클럭스2 정도)에서 업글 효과가 큽니다.. 비싼 스피커 라든지 기본기가 튼튼한 놈들은 스피커 네트워크 구성이 환상이죠.. 예를 들면 국산제품으로 TL-6나 7이.. 아주 잘만들어진 스피커 입니다.. 유닛 인클로져.. 아무리 잘짜도 네트워크 허접으로 만들면.. 소리는 영꽝입니다. 그래서 국산 스피커 대부분이 대접을 못받죠..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적응되 버린다는 게 문제죠 ^^

스피커 바꾸고도 금방 적응되는데..하물면 케이블이야 두말하면 입아프죠 ^^/

많은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br />
만약 1~2M인터케이블의 역활이 미미하다면 시중의 그많은 인터케이블이 쓰레기가 되야 하는데 말이죠~<br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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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데는 거짓말이 진실을 이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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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뽀다구나는 소위 하이엔드라는 케이블은 오디오의 음질적 측면이 아닌 면에서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현재 소스->프리 : 반덴헐 콤비네이션, 프리->파워 : 오디오크래프트 cx-100 구성인데..<br />
오늘 추가로 반덴헐 콤비네이션을 구매했습니다..차이를 느낄수 있는지..<br />
막귀 수준은 벗어났는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물론 순전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만 ^^

어느 모 &#49406;에서 2 퍼센트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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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됴하시는 분이 2 퍼센트에 미칩니다.

인터선과 스피커선 모두 차이가 있음을 경험했습니다.<br />
차이를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복 받으신 분들이죠.^^)<br />
최근에는 앰프와 CDP를 어느정도 정착하고 케이블로 촉수가 발달하고 있습니다.<br />
다양한 케이블들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기기의 업그레이드 못지 않게 수업료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터, 스피커선 차이를 못느낀다면 돈 안들어 갑니다 ^^*<br />
다른분들은 모르지만 저는 한10만원대면 쓸만하던데요

소위말하는 10만원이하의 인터케이블들은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 중론같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