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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콘의 개자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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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17:5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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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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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콘의 개자슥...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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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묵 [가입일자 : 2001-03-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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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밖에 묶여 있는데 아침에 오니 혓바닥이 거의 바닥에 닿기 직전이더군요.
낮 12시 정도 되니까 울고 불고 난리가 나서 목 끈 풀어 작업실로 들여 놓았습니다.
그때 부터 지금까지 죽은 듯이 자고 있습니다. 에어콘이 돌아가니 살만한가
봅니다.
진짜 죽은 건 아닐까 걱정이 되어 지나다니면서 발로 툭 차면 게슴츠레 한번
쳐다 보고는 또 자고...
어제 밤새 한숨도 못 잤나 봅니다. 더워서...
이 놈의 개가 늙어 가면서 꾀만 늘어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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